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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이 추운 겨울 모두의 마음속에 따뜻한 기적을 만드는 노래로 돌아왔다. 19일 오후 6시 이수정의 크리스마스 시즌송 '크리스마스의 기적'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약한 이수정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송이자 발라드 가수 이우와 함께한 듀엣곡이다.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코러스 라인에 이수정, 이우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포근하고 따스한 감동을 준다.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함께하는 행복한 설렘이 표현됐다. 변하지 않아 이젠 함께야 눈을 감아봐/영원

H.O.T. 히트곡 'Candy'를 NCT DREAM이 리메이크 했다.오늘(16일) 오후 6시 NCT DREAM의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가 베일을 벗었다.타이틀 곡 'Candy(캔디)'는 H.O.T.가 1996년 발표한 정규 1집 수록곡 ‘Candy’를 NCT DREAM만의 색깔로 재해석, 원곡의 경쾌한 멜로디에 청량하고 힙한 매력을 더한 편곡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NCT DREAM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히트메이커 KENZIE가 직접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이제껏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한 채/언제나 니 옆에 있

레드벨벳, 에스파가 겨울 캐롤로 뭉쳤다.오늘(14일) 오후 6시 레드벨벳, 에스파의 'Beautiful Christmas'가 베일을 벗는다.신곡 'Beautiful Christmas'는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의 타이틀 곡이자 선공개 곡.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경쾌한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캐롤 댄스곡이다.또한 레드벨벳과 에스파의 상큼한 보컬이 더해져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배가시킨다.가사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설렘을 안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감상을 담았으며

샤이니 민호가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딛었다.오늘(6일) 오후 6시 민호의 첫 솔로앨범 'CHASE(체이스)'가 베일을 벗었다. 이는 민호가 14년만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며, 샤이니 멤버로서는 마지막 주자로 발표하는 앨범이기도 하다.타이틀곡 '놓아줘(Chase)'는 힙합 R&B 기반의 미디엄 템포 팝 곡.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 위에 더해진 피아노 루프, 아르페지오 신스 사운드가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가사에는 꿈속에서 멀어져가는 상대의 뒷모습을 쫓지만 결국 닿지 못한 채 깨어나는 공허한 감정을 표현했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그룹 더보이즈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윈터송을 들고 돌아왔다.오늘(6일) 오후 6시 그룹 더보이즈는 겨울 스페셜 싱글 'All About You'(올 어바웃 유)를 발매했다.'올 어바웃 유'는 팬덤 '더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낸 미드 템포의 어쿠스틱 팝 곡. 그간 확장된 콘셉트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던 더보이즈의 또다른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더해 이번 신곡에는 멤버 주연, 큐, 선우, 에릭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섬세한 보컬과 사운드가 어우러져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그룹 신화 멤버들이 지난 2018년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이후 4년 만에 3인조 유닛 WDJ(우동진)으로 돌아왔다.오늘(6일) 정오 그룹 신화의 첫 번째 유닛 신화 WDJ는 새 미니앨범 'Come To Life'와 타이틀곡 'Fl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신화 WDJ는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결성한 유닛. 첫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주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낸 팬들에 대해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신보가 될 전망이다. 이 가운

이수가 1년 7개월만 돌아왔다.오늘(5일) 오후 6시 엠씨더맥스 이수의 '흩어지지 않게'가 베일을 벗었다.새 앨범 '흩어지지 않게'는 이수가 약 1년 7개월만 선보이는 신보. 엠씨더맥스만의 색깔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곡이다. 타이틀곡 '흩어지지 않게'는 이별 후 빈자리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와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절절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산다."말하지 못한 수많은 그 얘기들은/이제 지난 시간 속에 그대로 놔두고/거기서 자라난 너와의 기억/가만히 가슴에 새겨/누구든 네가 그리울 때 언제라도/여기

윤지성이 달달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돌아왔다.오늘(5일) 오후 6시 윤지성의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이 베일을 벗었다.윤지성의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은 일렉트로닉 피아노 연주와 벨 소리의 조화가 온기를 전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송. 윤지성이 직접 작사, 작곡해 팬들을 위한 선물로 완성된 곡이다. 1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인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동화 같은 이야기가 담긴 가사도 눈길을 끈다."이 밤이 지나가면 /오늘이 지나가면/난 꿈속을 살겠지만/Wish a merry Christmas Day/작은 소원

홍진영이 트로트 아닌 새로운 장르로 컴백한다. 오늘(2일) 오후 6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Color Mood'와 타이틀곡 'Girl in the Mirror'(걸 인더 미러)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걸 인더 미러'는 자신이 느끼는 지금의 한계를 깨부수고,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에 점점 다가가려는 진취적은 모습을 그린다. 트로트 아닌 파워팝 장르로, 가사 역시 전체 영어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팝가수 프롤리가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지난 29일 첫 방한한 프롤리는 이날 열린 홍진영의

RM이 '인디고'에 인간 김남준을 담았다.오늘(2일) 오후 2시 방탄소년단 RM의 'Indigo(인디고)'가 베일을 벗었다. 'Indigo(인디고)'는 RM이 지난 2018년 10월 발표한 믹스테이프 '모노(mono)' 이후 4년만 내놓는 작품으로 공식 첫 솔로앨범이다. 화려하지만 금세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닌, 잔잔한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RM의 바람이 담긴타이틀곡 '들꽃놀이 (with 조유진)는 '낭만고양이'로 유명한 밴드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RM은 이날 앞서 공개한 앨범 소개 영상에서 "화려하지만 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