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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다비치가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오늘(15일)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이 곡은 연애가 망설여지는 불확실한 마음을 절친에게 털어놓으며 해답을 찾고자 하는 '지극히 사적인 대화'를 가사에 녹인 노래다. 실제 경험담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연애 고민에 대한 공감대를

원위 기욱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오늘(15일) 오후 6시 원위 기욱의 미니 2집 '現像(현상) : 소년의 파란'이 베일을 벗었다.'現像(현상) : 소년의 파란'은 기욱의 솔로 데뷔 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턴 오버)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청춘이 매 순간 느끼는 감정을 기욱만의 언어로 풀어냈다고.타이틀곡 '내 영혼에 낸 Scratch'는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에 바래져 가는 모습을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멜로디컬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서정적이면

그룹 앰퍼샌드원이 당차게 출사표를 던졌다.15일 오후 6시 앰퍼샌드원의 첫 번째 싱글앨범 'AMPERSAND ON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On And On'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FNC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새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은 '&'과 'ONE'이 합성된 팀명으로,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까지 7인조로 구성되었으며, 데뷔앨범 'AMPERSAND ONE'을 통해 성장 서사를 그려낸다.타이틀곡 'On And On'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앨

그룹 레드벨벳이 양면적 매력을 보여준다.13일 오후 6시 레드벨벳의 정규 6집 'Chill Kill'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Chill Kill'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레드벨벳은 정규 2집 'Perfect Velvet' 이후 약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던 레드벨벳은 정규 3집 'Chill Kill'을 통해 'Red'와 'Velvet' 모든 면을 담는다. 레드벨벳은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준다.타이틀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이다. 레드벨벳의 양면성을

그룹 에스파가 더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왔다.10일 오후 2시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Drama'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에스파는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에스파표 '쇠맛'을 기대했던 팬들이라면, 'Drama'가 적격이다. 에스파는 더 확장된 '광야' 세계관과 데뷔 앨범부터 이어진 싱크 아웃과 환각 퀘스트, 이상현상 등 콘셉트의 연장선을 그린다.타이틀곡 'Drama'는 공격적인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중독성있는 탑 라인과 절제된 트랙의 조화와 거칠고 개성있는 랩핑,

스트레이키즈가 흥 넘치는 '락'으로 돌아왔다.오늘(10일) 오후 2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樂)'을 발매하고 컴백했다.이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즐길 줄 아는 특별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하는 락스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풀어냈다. 타이틀곡 '락'은 동음이의어 '樂'과 'ROCK'을 활용해 듣는 재미를 더했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 사운드에 락(Rock)적 요소를 가미해 스트레이 키즈

고우림이 입대를 앞두고 한 편의 동화같은 'Snow Glove'로 컴백한다.오늘(8일) 오후 6시 포레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언피니쉬드'(Unfinished)가 베일을 벗었다. '언피니쉬드'는 포레스텔라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EP 단위의 신보다. 타이틀곡 '스노우 글로브'(Snow Globe)는 강형호가 작곡하고 네 멤버 전원이 편곡에 참여했다. 강형호가 솔로곡이 아닌 포레스텔라의 노래를 직접 작곡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영어로 된 가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학폭 논란 속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다.8일 오후 6시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아가씨'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수진은 지난 2021년 학폭 의혹에 휩싸여 (여자)아이들을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3월, 수진의 학폭 폭로자는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수진은 학폭 의혹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아가씨'로 복귀 시동을 걸었다.타이틀곡 '아가씨'는 오리엔탈 사운드의 악기들이 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듯한 묘한 멜로디와 감각적이고 시적인 노랫말이 특징이다. 수진은 '아가씨'를 통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색다른 장르로 돌아왔다. 6일 Mnet 오디션 출신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를 발표하고 데뷔 앨범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새 앨범 'MELTING POINT'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고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겠다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청량했던 데뷔 앨범과는 다르게 더 다크하고 파워풀한 제로베이스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이 중 타이틀곡 'CRUSH'(가시)는 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황금빛 순간을 공유한다.3일 오후 1시 정국의 첫 솔로앨범 'GOLDEN'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정국의 첫 솔로앨범이 드디어 빛을 본다. 정국은 첫 솔로 싱글 'Seven', 두 번째 솔로 싱글 '3D'에 이어 'Standing Next to You'로 솔로 굳히기에 돌입한다. 정국은 첫 솔로앨범 'GOLDEN'으로 황금 막내의 황금빛 순간들을 담았다.실제로 정국의 별명은 '황금 막내'다. 앞선 인터뷰에서 정국은 "멤버 RM이 지어준 수식어로, 내가 가진 탤런트의 뜻을 담고 있고, 이를 증명하고자 하는 포부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