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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이 팀 재정비 후 돌아온다.오늘(8일) 오후 6시 SF9의 미니 13집 ‘Sequence(시퀀스)'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1월 9일 'THE PIECE OF9' 이후 약 1년만 발표되는 앨범으로, 콘셉트부터 오프닝 시퀀스, 재킷 포스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에 SF9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고.타이틀곡 '비보라 (BIBORA)'는 너를 잊고 싶지만 함께 했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비보라’라는 단어에 담아낸 곡. 멤버 영빈,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해 애절한 감성을 더했다."네 이름 애타게

그룹 ITZY가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했다.8일 오후 6시 ITZY의 새 미니앨범 'BORN TO B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UNTOUCHABL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ITZY가 4인 체제로 정비, 강렬한 불맛을 예고했다.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한 리아를 제외한 멤버들은 4인 체제로 색다른 콘셉트에 나섰다. ITZY는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은 물론, 멤버 개인 솔로곡까지 앨범에 실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타이틀곡 'UNTOUCHABLE'은 미드 템포 EDM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ITZY는 당당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

라이즈가 첫사랑의 감정을 녹여낸 겨울 곡으로 돌아왔다.오늘(5일) 오후 6시 라이즈의 새 싱글 'Love 119'이 발매됐다.라이즈가 작년 10월 발매한 'Talk Saxy'를 이어 약 2개월 만에 돌아왔다. 신곡 'Love 119'은 밴드 izi(이지)의 '응급실'을 샘플링해 라이즈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팝 댄스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되어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또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에 라이즈 스타일의 첫사랑의 감정을 표현해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문득 찾아온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배우 박은빈이 팬들을 위한 앨범을 깜짝 선물한다. 박은빈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Present'와 타이틀곡 '도레미파'를 깜짝 발표했다.이번 앨범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을 위해 박은빈이 드라마 방영 당시 아껴뒀던 세 곡을 선물로 꺼내둔 앨범이다. 가수지망생 서목하 역을 연기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박은빈은 직접 OST를 가창하고 높은 음역대의 곡까지 소화, 캐릭터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청아하고 투명한 음색과 높이 뻗어올라가는 고음이 전업 가수를

가수 김종현이 한층 성장했다.3일 오후 6시 김종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iant Seasons'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MOTTO'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김종현은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iant Seasons'로 2024년 포문을 열었다. 그 여느 때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냈던 김종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삶을 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이다.타이틀곡 'MOTTO'는 경쾌한 저지 클럽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종현은 지난달 열린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에서 해당 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쾌한 매력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념을 담은 '레벨'로 돌아왔다.오늘(26일) 오후 6시 동방신기의 정규 9집 '20&2'가 베일을 벗었다. 이는 5년만 한국 컴백으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가 걸어온 길을 투영하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짐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타이틀곡 '레벨(Rebel)'은 강렬한 드럼 비트와 무게감 넘치는 신스 베이스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댄스 곡이다. 리드미컬한 트랙 위로 역동적인 보컬이 이끄는 극적인 사운드 전환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특히 가사에는 동방신기의 초심과 신

NCT 127이 첫 윈터송으로 찾아왔다.오늘(22일) 오후 6시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가 베일을 벗었다.'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는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 달콤한 보컬과 중독적인 후렴구,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편곡이 만나 NCT 127만의 겨울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다.또한 편지처럼 써 내려간 가사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며, 이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상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겨울 감성으로 돌아왔다.19일 오후 6시 려욱의 싱글 '마중'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려욱이 신곡 '마중'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신곡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로 감미롭고 따뜻한 보컬을 들려준 려욱은 '마중'을 통해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선사한다. '마중'은 려욱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신곡 '마중'은 틋한 피아노 테마와 려욱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 곡이다. '마중'과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한층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가사

가수 이무진이 한 편의 영화 같은 곡으로 찾아왔다.13일 오후 6시 이무진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에피소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이무진은 지난 활동곡 '잠깐 시간 될까' 이후 약 7개월 만에 돌아왔다. '잠깐 시간 될까'로 설렘을 선사했던 이무진은 '에피소드'로 한 편의 영화같은 감성과 함께 겨울 향기를 풍긴다. 이무진은 이무진 표 겨울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신곡 '에피소드'는 자작곡으로, '새드 엔딩', '크레딧', '에필로그' 등 용어를 활용한 재치 있는 노랫말과 다이내믹한 감정의 곡선이 어우러진 곡이다. 여기에 필름 FX 사운드를

황치열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찾아왔다.오늘(11일) 오후 6시 황치열의 데뷔 첫 겨울 앨범 'I LOVE WINTER(아이 러브 윈터)'가 베일을 벗었다.'I LOVE WINTER(아이 러브 윈터)'는 황치열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표하는 시즌 앨범이다. 겨울을 맞이하며 떠오르는 다양한 감정을 여러 시선에서 담아 만든 앨범이라고.타이틀곡 '찬란한 겨울'은 캐롤 분위기의 경쾌한 편곡에 따스한 감정이 깃든 황치열의 보컬이 더해져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눈이 내려 흰 눈이 내려 온 세상 하얗게/난 네 손을 잡고 이 거릴 걸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