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실력+화제성"..'슈스케2016' 어차피 우승은 김영근?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어차피 우승은 김영근일까.10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대망의 TOP10 진출자가 가려졌다. 그 주인공들은 김영근, 김예성, 동우석, 박혜원, 유다빈, 이세라, 이지은, 조민욱, 진원, 코로나 이하 열팀.이들은 확 바뀐 심사 시스템과 7인 심사위원들의 깐깐한 심사기준을 뚫고 살아남아 TOP10으로 선정됐다. 7인의 심사기준이었던 진정성, 센스, 재능과 개성, 소울, 자신감, 그루브, 자신만의 컬러 등에서 합격점을 받아 TOP10 자리까지 올라오게 됐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 중 대중의 기억에 제대로 박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