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영웅', 느리지만 꾸준한 관객몰이..'리멤버' 상영회 GV로 보답
'영웅'팀의 뜨거운 진심이 계속된다.영화 '영웅'은 1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리멤버 상영회 GV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윤제균 감독과 배우 정성화, 김고은, 배정남, 박진주가 참석한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지난 13일 일일 관객수 524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20만 4776명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