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되풀이되는 명품 브랜드 패션쇼 논란..어쩌다 '민폐쇼'됐나
한 유명 명품 브랜드 A사가 최근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패션쇼를 진행 후 소음 문제를 일으켰다. 명품 브랜드 패션쇼의 잡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16일 A사 경복궁에서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열었다. 이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최초의 A사 크루즈 패션쇼로, 연예 및 패션계 관계자 등 약 570명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는 아이유, 신민아, 뉴진스 하니, 이정재, 고소영, 에스파 윈터, 이동휘, 아이브(IVE) 이서, 이서진, 이수혁 등 스타들도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A사는 패션쇼 장소로 경복궁을 선정한 건 14세기 주요 의식이 행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