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불청춘' PD 밝힌 홍콩편 #우여곡절 #원동력 #마니또①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언니, 오빠들은 여전히 '불타는 청춘'이다. 사춘기를 지나 온전한 청춘기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있다. 이런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울림으로 다가온다. 유쾌함 속에 감동이 있고, 무엇보다 진정성을 엿볼 만한 여행기를 꾸미고 있는 SBS 화요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황인영, 이승훈 PD를 만났다.500일을 맞아 청춘들은 홍콩으로 자유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3주에 걸쳐 방송된 홍콩 편은 "버라이어티했다". 첫 번째 자유여행이라는 점은 그 자체로 도전이었다. 황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