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한선화 "'술도녀'→'파일럿' 연이은 코미디? 내 밝은 모습 좋아해주셔서 마음껏 해봐"(종합)
배우 한선화가 연이어 밝은 장르 작품에서 밝은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 심경을 고백했다.한선화는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에서 펼친 사랑스러운 코믹연기로 배우로서 재조명받게 됐다. 이후 영화 '달짝지근해: 7510',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이어 영화 '파일럿'까지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한선화는 동시기 촬영한 '술꾼도시여자들2', '달짝지근해: 7510', '파일럿' 모두 섭섭하지 않게끔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놨다.'파일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