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해피 뉴 이어' 곽재용 감독 "멜로장인 쑥스러워..연말 설렘 느끼길"(종합)
곽재용 감독이 '해피 뉴 이어'를 통해 또 한 번 장기를 발휘했다.곽재용 감독이 신작인 영화 '해피 뉴 이어'로 돌아온 가운데 연말 시즌 무비답게 추위를 녹이고 가슴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곽재용 감독은 '해피 뉴 이어'를 통해 코로나 시국에 느끼지 못했던 연말의 설렘을 느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무엇보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