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엉클' 이경훈 "오정세, 연기 코치 받으며 친해져..찐삼촌 느낌"
이경훈이 '엉클'에서 삼촌과 조카로 호흡을 맞춘 오정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30일 TV조선 '엉클'(극본 박지숙, 연출 지영수, 성도준)이 극본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하는 가운데, 극중에서 민지후 역을 맡아 활약한 배우 이경훈은 "촬영했던 기간에 비해 너무 빨리 드라마가 끝나는 거 같아서 아쉽다. 엉클에서 민지후라는 역할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이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다. 시청자분들이 좋은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 엉클과 함께 좋은 기운으로 시작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