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파친코' 진하 "윤여정과 호흡 운 좋아..여성한복 아름다워 입었다"(종합)
배우 진하가 윤여정과 연기 호흡을 맞춘, 벅찬 심경을 고백했다.진하는 Apple Original Series '파친코'에서 노년의 '선자'(윤여정) 손자 '솔로맨 백'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로 된 대사를 소화하기도 했다.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진하는 윤여정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진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파친코' 출연이 의미가 있었다고 돌아봤다. 또 '솔로몬' 캐릭터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털어놨다."굉장히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개인적으로도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