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외계+인' 최동훈 감독 "7년만 컴백 꿈 같아..김우빈 덕에 이 순간 즐기게 돼"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돌아오게 된 소감을 밝혔다.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통해 한국 영화계 대표 이야기꾼으로 꼽히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신작 '외계+인' 1부를 올 여름 극장가에 선보이게 됐다.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동훈 감독은 부담은 늘 있는 것이고 그저 즐기고 싶다고 털어놨다.이날 최동훈 감독은 "그전까지만 해도 3년마다 한편씩 영화를 개봉했었다. 영화가 끝나면 보름 정도 쉬고 이후부터 다음 영화는 뭐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