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윤제균 감독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인 것..제2의 봉준호 계속 나올 거라 생각"
윤제균 감독이 K콘텐츠의 한층 더 높아진 위상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윤제균 감독은 영화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쌍천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감독이다. 연출뿐만 아니라 '하모니', '댄싱퀸', '스파이', '히말라야', '그것만이 내 세상', '협상', '공조' 시리즈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윤제균 감독은 제2의 봉준호, 박찬욱, 황동혁 감독이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후배들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이날 윤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