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박훈정 감독 "김다미→강태주 발굴 뿌듯..신인 쓰면 캐릭터 그 자체로 봐줘"
박훈정 감독이 신인배우들과 계속해서 작업하는 이유를 공개했다.박훈정 감독은 영화 '마녀1'에서는 김다미, '마녀2'에서는 신시아, 신작 '귀공자'에서는 강태주를 발굴했다. 이들은 오디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훈정 감독은 강태주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박훈정 감독은 강태주에 대해 "외모도 그랬고('마르코' 같았고), 해외에서 공부를 따로 한 적이 없는데 영어, 일본어를 독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