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하정우·주지훈 덕에 든든..백종원도 놀랄 요리실력"
김성훈 감독이 배우 하정우, 주지훈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김성훈 감독은 영화 '비공식작전'을 통해 각각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으로 인연을 맺은 하정우, 주지훈과 다시 뭉쳤다. 하정우, 주지훈은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진기록을 세운 콤비인 만큼 이들의 재회가 기대됨과 동시에 식상하지 않을까 우려도 있었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성훈 감독은 하정우, 주지훈과의 재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이날 김성훈 감독은 "저희 영화가 2019년, 2020년쯤 기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