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트로트' 하동근, 6개월 여정 마무리.."전영록 덕에 이름 알릴 기회 有"
가수 하동근이 반년 여간 달려온 MBN ‘헬로트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하동근은 ‘헬로트로트’에서 전영록이 쓴 ‘와일드 카드’로 급부상해, 그동안 ‘님이여’, ‘해변의 여인’, ‘건배’ 등을 부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왔다. 지난 3라운드 ‘맞짱 매치’에서 아쉽게 탈했으나, 하동근은 자신을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그는 “지난 해 여름부터 ‘헬로트로트’와 함께 반년여를 내달렸다. 3라운드를 끝으로 ‘헬로트로트’를 떠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더욱 새로운 매력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