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K리그 올스타, 어쩌다벤져스와 11대8 대결…이형택, MOM ‘몰표’(종합)
이형택이 MOM으로 뽑혔다.13일 방송된 JTBC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K리그 올스타 9인과 어쩌다벤져스 대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는 K리그 올스타 팀으로 홍정호, 주민규, 김보경, 조현우, 이기제, 설영우, 임상협, 강상우, 이동준이 안정환은 이들에게 11대 9 대결을 제안했지만 올스타는 “한 명 더 줄여도 된다, 한 명은 교체 선수로 쓰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렇게 사상 최초로 11대 8로 대결이 성사됐다. 김성주, 김요한은 “비기면 우리가 이긴 걸로 해달라”, “무실점이면 감독님이 100만 원씩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