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송은이→임수향, 초등부와 첫 평가전..급격한 체력 방전
‘마녀체력 농구부’가 평균나이 9.9세의 초등부와 대망의 첫 실력 평가전을 치룬다.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체농’(연출 성치경) 2회에서는 운동꽝 8인 언니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평균 연령 9.9세의 초등 농구부의 첫 실력 평가전이 담긴다.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마체농’ 1회에서는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과 운동꽝 8인 언니들의 첫 만남이 담겨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언니들은 농구를 전혀 모르는 ‘농린이’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천식, 하지불안증후군,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