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지숙, 서울대 컴공 ♥이두희 심쿵 포인트 "코딩하는 모습에 반해"(종합)
신혼 1년 4개월차인 이두희, 지숙 부부가 서로에게 심쿵했던 포인트를 고백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16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지숙, 이두희, 트루디, 이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두희는 결혼 전 지숙의 팬이었고, 걸그룹 포스의 예쁜 사진이 아닌 털털한 사진 한 장에 반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지숙은 “밥 먹다 말고 큐브를 맞춰서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다”면서 “오빠가 회사에 일이 생겨서 갑자기 노트북을 꺼내서 뭔가 코딩을 했었나 그랬어요. 그런데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이는 거예요”라고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