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신지X백지영, '국부'와 함께 이 세상 솔로들 위로한 무대(종합)
이 세상 솔로들을 위로한 레전드 무대들이 펼쳐졌다.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백지영,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신지, 백지영 두 팀으로 나뉘어 솔로 특집이 펼쳐졌다. 결혼하면서 어머니와 따로 살게 되었다고 밝힌 한 여성은 아쉬움을 달래줄 곡으로 왁스의 ‘엄마의 일기’를 신청했다. 이솔로몬은 "어머니께서 따님이 시집 가시면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겠지만, 제가 그 자리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목소리로 채우겠다"고 사연자의 어머니를 응원했다.신지는 2022년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