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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더 알고 싶은 사람”..‘다리미 패밀리’ 금새록에 영화 데이트 신청한 김정현김정현이 금새록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7회에서는 다림(금새록 분)에게 영화를 보여주려는 강주(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주는 지연(김혜은 분)이 내쫓은 해자(오영실 분)를 달래기 위해 식당으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다림과 친한 봄(정서연 분)과 만난 그는 “다림이 언니랑 친구였어요?”라는 질문에 “내 글을 좋아했어, 아주 많이. 가서 언니 좀 불러줄래?”라고 부탁했다.“언니, 부잣집 아들이 불러 오래. 언니가 그 사2024-10-20 05:30 -
[어게인TV] '지판사' 김재영, 박신혜 온몸으로 보호…박신혜 "내가 당신 지킬거야"김재영이 박신혜를 온몸으로 보호했다.전날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한다온(김재영 분)이 강빛나(박신혜 분)를 지키기 위해 몸으로 막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정직 1개월을 받은 강빛나가 연쇄살인범J에 대해 더 알아보기로 했다. 강빛나는 "범인을 목격한 사람은 다 살해 당했다. 10살짜리 아이 한 명은 제외하고. 잠깐만, 피해자들의 신체를 부위별로 다르게 절단해 갔다는 건. 사탄"라며 연쇄살인범J를 사탄으로 의심했다. 이에 한다온은 "사탄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고 물었고, 강빛나는 "사탄이2024-10-20 05:30 -
[어게인TV]”김태리, 다음 공연에서 자멸할 것”..‘정년이’ 정은채X김윤혜, 루키 두고 ‘언쟁’정은채, 김윤혜가 후배들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지난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 3회에서는 차세대 배우를 두고 벌인 옥경(정은채 분)과 혜랑(김윤혜 분)의 정년(김태리 분)을 도와주려던 옥경은 “안 그래도 다들 제가 실력으로 들어온 게 아니라고 말들이 많은데 여기서 또 쉬운 길을 선택해 버리면 그 사람들 말이 맞다고 인정하는 꼴밖에 더 되겠어요?”라는 거절에 “그래, 네 선택이 이거라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기억해 둬. 선택에 따른 책임도 후회도 오로지 네 몫이야”라고 조언했다2024-10-20 05:30 -
[어게인TV]‘정숙한 세일즈’ 연우진, 따귀 맞은 김소연 목격..몰래 약 선물김소연의 안타까운 모습이 계속 연우진의 시야에 들어왔다.지난 19일 밤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3회에서는 정숙(김소연 분)을 묵묵히 돕는 도현(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누군가 정숙의 집 외벽에 외설적인 낙서를 남긴 가운데, 집주인은 “이게 다 민호 엄마 때문이여”라고 정숙을 원망하며 당장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정숙은 “계속 할 거예요, 그래야 월세도 낼 수 있고”라며 거부했고, “월세 낸다고 유세하는 거여? 그런 야시시한 물건 팔면 또 해코지 당2024-10-20 05:30 -
‘정숙한 세일즈’ “사무치게 아프다”..김소연, 母강애심과 ‘바람난 남편’ 아픔 공유(종합)김소연이 같은 아픔을 가진 어머니를 이해할 수 있게 됐다.19일 밤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3회에서는 정숙(김소연 분)과 복순(강애심 분)의 화해가 전파를 탔다.누군가 정숙의 집 외벽에 외설적인 낙서를 남긴 가운데, 집주인은 “이게 다 민호 엄마 때문이여”라고 정숙을 원망하며 당장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정숙은 “계속 할 거예요, 그래야 월세도 낼 수 있고”라며 거부했고, “월세 낸다고 유세하는 거여? 그런 야시시한 물건 팔면 또 해코지 당할 수 있는 건2024-10-19 23:55 -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子 잃어버리고 ‘패닉’…'♥홍지희' 심완준에 “넌 늘 아무것도 모르네”김소연이 심완준에 원망을 쏟아냈다.19일 밤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3회에서는 아이를 잃어버리고 충격을 받은 정숙(김소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아내 미화(홍지희 분)와 절친 성수(최재림 분)의 외도를 모르는 인태(심완준 분)는 정숙에게 “네가 하는 일, 우리 집에서 한번 해보면 어떨까?”라며 “미화 생일이기도 하고 우리 부부 사이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기도 하고.. 미화가 요즘 그런 데에는 흥미가 없는 것 같더라고”라고 제안했다.정숙이 사실대로 말하지 못해 곤란해2024-10-19 23:27 -
'지판사' 박신혜, 김재영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나만 보고, 나만 믿어요"(종합)박신혜가 김재영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한다온(김재영 분)을 지키기 위해 파이몬과 맞붙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장문재(최대훈 분)가 한다온이 CCTV 영상을 지운 것을 빌미로 강빛나를 찾아갔다. 장문재는 "한다온 형사 좋아하세요? 한 형사는 판사님 좋아하는 거 같던데. 얼마나 좋아하세요? 얼마나 사랑하세요? 모든 걸 바칠 만큼? 목숨도 내놓을 만큼?"라고 물었고, 강빛나는 "그걸로 다시는 한다온 형사 협박하지 마세요. 나도 부탁하는 거예요"라며 경고했2024-10-19 23:11 -
‘정숙한 세일즈’ 강애심, 사위 최재림 외도 알고도 딸 김소연 비난..”더럽고 역겨운 일”강애심이 사위의 외도를 알고도 딸을 비난했다.19일 밤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3회에서는 어머니에게 상처를 받은 정숙(김소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누군가 정숙의 집 외벽에 외설적인 낙서를 남긴 가운데, 집주인은 “이게 다 민호 엄마 때문이여”라고 정숙을 원망하며 당장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정숙은 “계속 할 거예요, 그래야 월세도 낼 수 있고”라며 거부했고, “월세 낸다고 유세하는 거여? 그런 야시시한 물건 팔면 또 해코지 당할 수 있는 건디”라2024-10-19 22:57 -
'지판사' 박신혜, 김재영 사연에 오열 "형사님 지옥 안 가요"박신혜가 김재영 사연에 오열했다.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한다온(김재영 분)의 이야기에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한다온의 어릴 적 집으로 찾아갔다. 한다온은 "그날 아침도 평범했어요. 어제처럼 평범해서 마치 내일도 모레도 영원히 그럴 것만 같은. 그래서 행복인지도 모른 평범한 일상"라며 덤덤하게 그날의 이야기를 전했다.한다온의 이야기에 강빛나는2024-10-19 22:46 -
‘정년이’ 김태리, 목소리 하나로 PD 김태훈에 ‘캐스팅’…서울 온 문소리, 라미란과 재회(종합)문소리가 김태리를 데려가려다 라미란을 다시 만났다.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 3회에서는 어머니의 과거를 알게 된 정년(김태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자신만의 방자를 찾겠다며 사라졌다가 '춘향전' 공연 직전 나타난 정년은 무대를 안방처럼 누비며 완벽한 방자 연기를 보여줘 영서까지 놀라게 했다. 정년을 골탕 먹여 매란국극단에서 쫓아내려던 연구생들은 “방자가 이렇게 박수를 받다니”, “이거 완전히 윤정년 독무대처럼 됐잖아”라며 볼멘소리를 했다.무언가를 꾸민 듯 무대2024-10-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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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히든페이스' 송승헌 "늘 정의롭고 멋졌는데 속물 되어보니 재밌어"(종합)배우 송승헌이 연기를 통한 일탈에 재미를 느낀다고 고백했다.송승헌이 배우 터닝 포인트가 된 영화 '인간중독'을 함께 한 김대우 감독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신작 '히든 페이스'로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멋지고 정의로운 캐릭터를 주로 해온 그가 지금껏 해보지 않은 캐릭터로 신선함을 안겨준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김대우 감독을 향한 두터운 신뢰감을 내비쳤다.'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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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평정심 잃은 지석진 결국 울분 "제일 말 안들어"('런닝맨')유재석이 주현영에게 통 크게 현금을 투척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이 통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신뢰할 결심’ 레이스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석진은 멤버들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직접 게 내장 솥밥과 대구탕 끓이기에 나섰다. 지석진을 위한 보조 셰프로 나선 멤버는 지예은과 주현영이었는데 ‘세월아, 네월아’ 게를 손질하는 둘을 바라보며 지석진이 연신 잔소리하자, 두 사람은 ‘MZ 자매’답게 오묘한 발음의 “게 셋 갑니다”라고 외치며 오히려 지석진의 화를 돋웠투데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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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전참시' 안은진, 연극 연습 현장→한예종 10학번 모임 '일상 공개'배우 안은진의 일상이 공개됐다.전날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안은진의 연극 연습 현장부터 한예종 10학번 동기들과의 모임이 전파를 탔다.이날 연극 조연출 한아정은 "은진 배우가 7년 만에 '사일런트 스카이'라는 작품에 도전하게 됐는데요"라며 안은진의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의 원캐스트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안은진은 "6회 공연이에요. 하루 쉬고 매일 하는 거죠. 더블, 트리플 캐스팅이면 쉬는 날이 있으면 촬영이랑 병행할 수 있는데 이 기간은 꼭 비워달라고 회사에 말해놨다"라며 국립극단어게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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