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건물주 되면 사람들이 욕할까?”..이준혁, 박성웅에게 받은 뇌물 땅에 ‘언감생심’
이준혁이 뇌물로 받은 땅을 잠시 욕심냈다.2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 (극본 이수연, 황하정, 김상원/연출 박건호, 이명진) 3회에서는 땅을 두고 고민하는 서동재(이준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서동재는 10년 전 술에 취해 남완성(박성웅 분)에게 받은 땅이 곧 재개발을 앞둬 가치가 수백 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벌벌 떨었다. 그는 청주가 아닌 서울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업자를 찾아가 10년 전 가치인 평당 15만 원에 내놓으려 했으나 중개인은 “몇 층짜리 꼬마 빌딩만 올려도 30, 40억은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