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송강 폭발사고 부상에 오열..연애온도 다시 오를까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이 송강의 사고 소식에 오열, 안방극장에 폭풍 눈물을 몰고 왔다. 시청률은 전국 7.2%, 수도권 8.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19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이하 ‘기상청 사람들’) 11회에서는 제주도로 파견된 이시우(송강)가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는 충격 전개가 이어졌다. 두 번째 사내연애에 겁이 나,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했던 진하경(박민영)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