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문성, 진구 쫓아내려 신하균 대신 김지현 손잡았다..이정하, 폭로자 알고 ‘충격’(종합)
신하균이 따로 계획을 가지고 외부 감사를 받아 들였다.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 9회에서는 채용 비리를 조사하는 신차일(신하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직장인 커뮤니티에 대웅(진구 분)과 서진(조아람 분)이 밤늦게 같이 있는 사진이 업로드 되며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루머가 퍼졌다. 대웅에게 경영권을 위협 받는 세웅(정문성 분)은 이를 기회라고 생각해 차일에게 “그 직원이 어떻게 JU건설에 들어왔고, 감사실엔 어떻게 배속 받았는지 조사하세요”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