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 서울 복귀 전 정은지 찾아갔다..”이제 오고 싶어도 못와”
최진혁과 정은지의 재회가 불발됐다.4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최선민) 마지막회에서는 지웅(최진혁 분)을 피하는 미진(정은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대문 앞에서 서성이는 계지웅을 발견한 이학찬(정석용 분)은 “아이고, 또 왔네”라며 안타까워했다. “왜 저리 말랐노? 예쁜 얼굴 다 상했겠네”라고 속상해하던 임청(정영주 분)은 “이거 갖다 주라, 끼니 챙겨 먹으라고 꼭 전해주고”라며 학찬에게 반찬을 들려 보냈다.{$_002|C|202408042241216341410_20240804230550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