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내가 형을 죽이기라도 했다고?”..진구, 신하균 의심에 ‘분노’
진구가 신하균의 의심을 받게 됐다.1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극본 최민호, 김영갑, 김미현/연출 권영일, 주상규) 11회에서는 황대웅(진구 분)을 의심하는 신차일(신하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차일은 황대웅이 황건웅 사망 직전 병원을 찾아왔던 CCTV를 발견하고 그를 비자금 실소유주로 의심했다. 차일은 대웅을 찾아가 “6월 4일 밤 11시 30분경에 왜 황건웅 사장님을 뵈러 가셨습니까?”라며 “부사장님은 황건웅 사장님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 방문객입니다. 방문 목적,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물었다. 황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