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손현주 "하늘에서 응원해준 형 故 손홍주에 영광 돌리고파"
손현주와 김명민의 부성애 배틀의 승자가 드디어 판가름 날 전망이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가 오늘(10일) 최종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손현주(송판호 역), 김명민(김강헌 역), 김도훈(송호영 역), 허남준(김상혁 역), 정은채(강소영 역)는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끝인사를 전했다.먼저 대체불가의 존재감으로 극을 묵직하게 이끈 일등 공신 손현주는 “우리 드라마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고생하신 표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