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해인, 위암 치료 받은 정소민 비밀 알게 될까..미묘한 기류
정해인이 정소민의 비밀을 알게 될까.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3일, 한밤중 놀이터에서 무언가 진지한 대화 중인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는 배석류가 3년 전 미국에서 위암 진단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최승효, 배석류 사이로 왠지 모를 심각한 기류가 감지된다. 어린 시절 추억과 위로를 주고받은 기억이 있는 정글짐이지만, 두 사람의 분위기가 이전과는 전혀 다르다.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