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김경수 "이전 작품 다시 만나는 것 무섭다"
(인터뷰②에 이어)2007년 데뷔 후 특별히 휴식 기간 없이 무대에 올라온 김경수지만, 특히 2016년에는 눈에 띄게 많은 작품에 참여했다. 작년 1월 '빈센트 반고흐'를 시작으로 3월 '마리아 마리아', 4월 '파리넬리', 5월 '리틀잭', 7월 '라흐마니노프', 9월 '인터뷰', 12월 '스모크'(트라이아웃)까지 일곱 작품 무대에 올랐다. 이 중간에는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 기세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2017년 2월 '광염소나타' ‘라흐마니노프’(재연), 3월 ‘스모크’에 출연 중이며 4월에는 연극 '보도지침'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쉼 없이 달려온 김경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