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송호범, “아내 백승혜가 더 좋아해”
그룹 원투(오창훈, 송호범)의 송호범(37)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송호범은 7일 헤럴드POP에 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 뒤 “딸의 이름이 지유다. 아들만 둘이어서 아내(백승혜)가 평소 딸을 원했는데 딸이 태어나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두 아들도 여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에 더 좋아하더라”라고 덧붙였다.송호범은 아내 백승혜씨와 지난 2007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지훈 군을 낳았고, 2012년 4월 둘째 아들 지율 군을 얻었다. 셋째 지유 양은 지난달 19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 분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