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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팬들 사이에 '이색 조공'이 화제다.지난 13일 SBS '인기가요'가 진행되는 서울 등촌동의 공개홀. 뉴이스트의 정규 1집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의 첫 방송 무대 방청을 위해 현장에서 대기 중이었던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전달됐다. 뉴이스트의 싱가포르 팬들이 한국의 팬들을 위해 ‘티 트럭’을 보내 온 것.대다수의 '조공'은 가수, 연예인 등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을 위한 경우이거나 '역 조공'이라고 해 스타 본인이 팬들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대부분. 하지만 뉴이스트의

걸그룹 피에스타가 부른 tvN 농디컬드라마 '황금거탑'의 첫 번째 OST '구해줘요 타잔'이 15일 공개된다.피에스타의 '구해줘요 타잔'은 tvN 드라마 '푸른거탑' 사단이 뭉친 '황금거탑'의 메인 테마곡으로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사운드가 신나게 표현된 댄스 넘버다. 드라마 '황금거탑'의 농경 사회를 '정글'로 표현해 그 속에서 이뤄지는 희로애락을 타잔 이야기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이며,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타잔의 함성소리와 EDM사운드 장르의 신나는 편곡이 듣는 이에게 시원한 일탈감을 느끼게 해준다.이 곡은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활

'2014 K-루키즈'로 선정된 뮤지션이 출연하는 첫 기획 공연이 오는 26일 저녁 6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8일 K-루키즈 최종 공개오디션을 열어 18gram, 러브엑스테레오, 루디스텔로, 신현희와 김루트, 아즈버스, 크랜필드 등 총 6개팀을 2014년의 'K-루키즈'로 최종 선정했다. 50: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이 6팀에게는 공연과 홍보·마케팅, 인큐베이팅 등 분야에서 집중적인 지원이 제공되며, 이번 기획공연도 공연기회 제공차원에서 마련됐다.우선 이번 기획공연에는 6팀 중에서 강렬한 일렉트로닉

한류스타 장근석과 비가 해외 수입 조세 포탈 의혹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반박했다.14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측은 장근석, 비 등 한류 연예인 10명이 중국 내 공연 수익 등을 국내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탈세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먼저 입장을 밝힌 건 비의 소속사인 큐브DC 측이다. "중국 내에서 이벤트 섭외를 진행한 행사 기획사와 모든 건에 대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외 공연 및 여타 수입에 대해 국세청에 신

가수 비(본명 정지훈) 측이 해외 수입 조세 포탈 정황 포착과 관련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큐브DC 측은 14일 오후 "비의 해외 수입에 대한 조세 포탈 정황 포착과 관련한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면서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당사는 중국 내에서의 이벤트 섭외를 진행한 행사 기획사와 모든 건에 대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정확하고 투명한 인보이스를 토대로 큐브DC의 공식 계좌를 통해 전액 출연료를 지급받았다"고 주장했다.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외 공연

'축구돌' 비스트가 박지성과 함께 한다.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트는 최근 그간 조율 중이던 '2014 K리그 올스타전' 축하 무대에 오르는 것을 최종 확정했다. 아울러 주최 측의 경기 참가 요청을 받고 박지성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오는 2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K리그 올스타전'은 25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박지성의 마지막 출전 경기. 사실상 은퇴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스트가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축구 스타 중 한 명의 대미를 장식하는 셈이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 초아의 화보가 공개됐다.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AOA의 첫 번째 화보집 ‘핫서머’(Hot Summer) 첫 번째 티저 이미지로 이들 멤버들의 화보를 공개했다.‘허니 컷’(Honey Cut)으로 구성된 화보 속에서 설현과 초아는 순백색의 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서 청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핫서머’는 AOA의 비밀 휴가를 콘셉트 한 화보로 ‘핫’(HOT)은 허니(Honey), 오아시스(Oasis), 트윙클(Twinkle) 세 단어의 알파벳 첫 글자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PARK YOU)'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데프콘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라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네요.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박규'의 가사 내용은 "엄마 아빠 바꿔줘요 내 이름 좀 제발 바꿔줘요 / 박구도 괜찮고 성길이도 괜찮아요 욕 같이만 안 들리면 진짜 괜찮겠어요 / 엄마 아빠 이름은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했다. 신혜성은 최근 라이브웍스컴퍼니 블로그 및 공식 SNS를 통해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한 '혜성이 빛나는 밤에'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혜성이 빛나는 밤에'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을 그대로 사용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실제 라디오 방송 같은 리얼함을 담았다. 신혜성은 이를 통해 직접 자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짧은 음성임에도 불구,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혜성이 빛나는 밤에' 두 번째 이야기에서

남성듀오 피콕(Peacock)이 데뷔 EP '아프리브아제(apprivoiser)' 2차 티저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피콕은 최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 발표하는 데뷔 EP '아프리브아제'의 타이틀곡 '길들여지다' 2차 티져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조영일,김상훈 두 멤버의 모습과 '20140716 길들여지다 PEACOCK'이란 문구, 그리고 곡의 후렴부가 담겼다.공작새를 뜻하는 피콕은 풋풋한 두 남성 싱어송라이터 조영일과 김상훈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싱어송라이터 듀오답게 EP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조영일의 피아노와 김상훈의 일렉 베이스로 만들어낸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