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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태연 임수현'히든싱어3' 태연 편에서 1, 2 라운드 최저득표자로 출연한 임수현이 신인 걸그룹 '앤 화이트' 리드보컬 수현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임수현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태연 편에서 옷장 속 태연으로로 출연, 1라운드 미션곡 '만약에'와 2라운드 미션곡 'Gee'를 열창해 최저득표자를 기록했다.중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으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옷장 속에 숨어서 노래 연습을 해야 했다던 수현은 지난 11일 '앤 화이트' 첫 번째 미니 앨범 '동화'로 데뷔했다.

유기묘(猫)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 앨범 '꽃보다 고양'이 제작된다.'꽃보다 고양'은 비교적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유기견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유기묘를 돕기 위한 캠페인성 앨범이다.이 앨범은 유기견과 더불어 버려지고 있는 유기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하얀거탑' OST인 'B Rossette'를 작곡하고, '식샤를 합시다', '황금거탑' 등 굵직한 드라마의 음악을 프로듀싱 해 온 김수진 음악감독이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015B 객원보컬 조성민과 감성 보이스 에릭남, 실력파 여

걸그룹 베스티가 ‘신(新)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4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에서 펼쳐진 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해령)의 군 위문 공연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베스티의 등장과 함께 군 장병들은 끊임없이 베스티를 연호하며 베스티의 모든 곡들을 합창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특히 ‘니가 필요해’ 무대에서는 군 장병들이 백업 댄서로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를 펼쳐 베스티 멤버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베스티는 한편 지난 19일 ‘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공개]가수 에일리의 신곡 '손대지마'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이날 공개된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영상은 한층 화려해진 에일리의 모습과 강렬한 멜로디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에일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에일리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치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티어드롭(Teardrop)' 등 총 5곡이 수록돼

자이언티(Zion.T)가 9개월 만에 돌아온다.자이언티는 22일 낮 12시 새 싱글 ‘양화대교’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12월 싱글 ‘미러볼’ 공개 이후 9개월만이다.자이언티의 신곡 ‘양화대교’는 아버지가 지나온 길을 양화대교에 빗대 표현한 노래로 자이언티의 가족에 대한 리얼 스토리를 그대로 담았다. 자이언티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신곡과 관련 “‘양화대교’는 자이언티 특유의 변칙적인 보컬 패턴, 현악을 비롯한 기타, 베이스, 드럼과 퍼커션 등

8년 만에 돌아온 인기 밴드 버즈가(민경훈, 손성희, 윤우현, 신준기, 김예준) 재결합 이후 두 번째 싱글 ‘트레인’(Train)을 공개한다.버즈는 22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 믹싱까지 소화한 ‘트레인’을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버즈는 ‘트레인’ 티저 영상을 공개, 보컬 민경훈의 ‘실루엣과 기차’를 통한 의미심장한 여정을 느끼게 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지난달 발매했던 ‘8년만의 여름’이

[소녀시대 효연]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모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다가 술에 취해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장에는 김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용산경찰서 관계자는 22일 "두 사람을 쌍방폭행으로 입건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들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김씨는 지난 3월 효연에게 폭행을 당

그룹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과 소속사 스타제국이 갈등을 일단락했다.스타제국은 22일 "문준영과 신주학 대표가 만나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오해를 풀었다. 밤새 대화를 통해 문준영 군과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눈 결과, 원만히 모든 갈등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들은 "진즉 관심을 갖고 대화를 했어야 하나, 서로 오랫동안 함께 지내오다 보니 당연히 알아줄 것이라는 안일한 마음이 오해를 더 키운 것 같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더 의기투합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타제국은 끝으로 "이번 일로 인해

인기 그룹 JYJ가 20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중국 상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 콘서트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화음을 뽐내고 있다.

인기 그룹 JYJ가 20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중국 상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 콘서트 무대에 올라 1만 1000여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