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팝X미스틱89' 조형우,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에이팝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89의 합작은 아직 '미완성'이었다. 다만, 이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조형우'는 향후 탄생할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케 하기 충분했다.조형우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힘(HIM)'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그는 "미스틱89와 한 식구가 되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형우의 새 미니앨범 '힘'은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와 조영철 프로듀서의 에이팝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