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5년 만에 돌아온 가수 서태지가 샘 오취리, 줄리안과 ‘비정상회담’을 연다.카카오뮤직 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서태지가 서태지밴드와 함께 카카오뮤직 스튜디오 라이브에 나와 정규 9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카카오뮤직 스튜디오 라이브는 샘 오취리, 줄리안이 공동으로 MC를 맡아 진행한다. 평소 서태지의 팬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날 ‘성공한 팬’으로서 서태지와 극적인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 공연에서 최초로

가수 박효신이 전국 팬들을 찾는다.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1일 "12월13일과 14일 양일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개최한다. 티켓 오픈 이후 지방공연에 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이에 보답하여 서울 공연 이후 전국 투어로 규모를 확대해 무대를 넓힌다"고 전했다.박효신은 12월20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24일 부산과 27일 대구, 31일 인천 공연을 확정 지으며 전국 4개 도시에 라이브 투어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15

YG 걸그룹 김지수 에픽하이그룹 에픽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YG의 새 걸그룹 멤버 김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김지수는 21일 0시에 공개된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신발장’ 타이틀곡 ‘스포일러’와 ‘헤픈엔딩’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김지수는 때로는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별을 예감하고 슬픔에 빠진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에픽하이의 ‘스포일러’는 연인이 더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을 영화의 끝을

가수 한소아가 '29금' 노출 연기로 '남심'을 자극했다.오늘 21일 정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눈엔 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는 래퍼 제이큐와 가수 한소아가 직접 출연을 했다. 뮤직비디오 속 한소아는 자기를 외면한 남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른 남자와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운전석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한소아는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며 남자 위에 올라가 셔츠를 벗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장면에는 브래지어의 끈을 풀어헤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가슴이 드러나는 검정 의상을 입고 엉덩이

김장훈이 '사랑' 대신 '희망'을 택했다.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은 "이미 '21년. 이젠 나도 결혼하려고'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다 끝낸 상태이나 김장훈의 최종결정으로 신곡이 다른 곡으로 변경이 됐다. 새로운 뮤직비디오의 촬영 문제로 신곡 발표가 불가피하게 11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이들은 "아무래도 1년 반 동안의 해외 생활에 대한 짙은 외로움과 세월호로 인한 생각 등, 여러가지 세상에 대한 자신의 상처를 오히려 거울로 삼아 사랑 노래가 아닌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노래로 최종 결정을 한 듯하다"고 설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콘셉트 포토로 후속곡 활동을 알렸다.방탄소년단은 21일 0시 공식 SNS에 후속곡 '호르몬 전쟁'의 콘셉트 포토 19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사탕, 풍선껌을 물고 장난을 치는 등 멤버들의 악동같은 모습이 담겼다.특히 '호르몬 전쟁'의 가사 내용에 맞춰 예쁜 여자를 발견했을 때의 표정을 연출한 재치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호르몬 정쟁'은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정규앨범 의 수록곡으로, 아름다운 여자 앞에서 가슴이 뛰는 건 호르몬 작용 때문이라는 신선한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다. 방탄소년단의

세계 정상급 프로듀서 DJ Hasebe(하세베)가 오는 23일 발매되는 뉴챔프의 싱글 '엘피 포 다 레이디(LP 4 DA LADY)'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DJ Hasebe는 윤미래, 바비킴 등과의 작업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 일본힙합의 자존심 지브라(Zeebra)의 메인프로듀서로 명성을 떨쳤다.또 그는 미국 힙합의 전설 Mos Deff의 프로듀서와 명품 브렌드인 루이비통 2010 Countdown Party 메인 DJ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뉴챔프의 새 싱글 '엘피 포 다 레이디'의 타이틀곡 '굿 나이트(Good night)'에는

가수 알리와 배우 김흥수가 야심한 시각 '급만남'을 가졌다. 알리는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심한 밤 김흥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리는 김흥수의 옆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수염을 기른 터프한 모습의 김흥수는 훈훈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알리의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김흥수가 알리의 새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성사됐다. 김흥수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월

'백지영 밴드' 셜록이 오는 24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뮤직웍스는 21일 "내년 초 데뷔를 앞둔 하이브리드락 밴드 셜록이 오는 24일 홍대 블루라이트홀에서 팬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셜록은 백지영이 멤버 발탁부터 프로듀싱까지 모두 참여한 4인조 하이브리드록 밴드로 지난 10월 초 프로게이머와 연기로 얼굴을 알린 민찬기가 멤버 중 한 명으로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밴드가 데뷔에 앞서 쇼케이스가 아닌 클럽 공연을 개최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 이들은 그 동안 홍대에서 주

제이큐&한소아 블랙앤화이트스토리한소아의 파격 변신 “물 만났네요”하루 이틀만 되도 실증이 나는 걸. 이렇게 외치는 것 같다. 신선하고 말랑말랑한 신곡만 1위 자리에 올려주던 음원 시장. 올해 들어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몇 주 이상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 장기 집권하는 음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닳고 닳은 귀가 쉴 곳을 찾는 걸까. 심장 박동수처럼 잔잔하고 간드러지는 팝 발라드에 대중이 꽂혔다. 특히 듀엣 노래에 말이다.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노래 ‘썸’은 출시된 지 8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음원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식어버린 연인의 관계를 표현한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 니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