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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가 트로트로 명곡판정단을 매료시켰다.금잔디는 25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했다. 그는 구성진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금잔디는 "섭외전화가 왔을 때 대표님이 '불운의 명곡 아니냐 불후의 명곡에서 연락이 올리가 없다'라며 믿지 않았다"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전통 트로트를 다르게 변화 시켜서 시청자들에게 들려드린다는 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하얀저고리와 은색 치마에 빨간

그룹 GOT7(갓세븐)의 일본 데뷔 싱글 ‘AROUND THE WOLRD’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에 올랐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개된 10월 23일 차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따르면 GOT7은 일본 데뷔 싱글 앨범‘AROUND THE WORLD’는 발매 다음 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10월 22일 발매와 동시 일본 최대 음반 체인점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데뷔와 함께 쏟아지는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며 "특히 타워 레코드 시부야 점에서는 21일, 22일, 23일 연속 3일 간 종합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데뷔를 기념해 타워 레코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GOT7 오리지널

'음악중심' 퍼펄즈 신인 3인조 걸그룹 퍼펄즈(Purfles)가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1, 2, 3' 무대를 선사했다. 퍼펄즈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저돌적인 안무와 파워 보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퍼펄즈는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등장해 각선미와 몸매를 과시했다. 멤버들은 근육질의 남자 댄서들과 격한 안무와 동시에 가사처럼 이별한 친구를 강하게 다그쳤다. 자신감있는 눈빛과 귀를 사로잡는 보컬 실력으로 신예 3인조 걸그룹 퍼펄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퍼

신해철, 동료 가수들 병문안가수 신해철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위중한 가운데 서태지와 싸이, 이승환, 김종서, 윤도현 등 동료 가수들의 병문안이 이어졌다.25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와 윤도현은 지난 24일, 서태지와 이승환, 김종서는 이날 신해철이 의식 불명 상태로 입원 중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면회했다.소속사 관계자는 "동료 가수들이 안타까운 모습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신해철 씨의 모습을 믿을 수 없어하며 크게 가슴 아파했다"고 전했다.서태지는 지난 24일 밤 11시 방송된

가수 신해철이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S병원의 경솔한 표현에 유감을 표했다.신해철 측은 24일 오후 "S병원 측에서 발언한 '환자 본인이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만큼 병원측에서 주의를 당부한 사항에 소홀했을 가능성은 있다'는 표현은 저희 소속사 뿐만 아니라 병실에 누워있는 신해철과 그의 가족에게도 상당히 불쾌하고 유감스러운 사실"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신해철씨의 위급한 상황을 놓고 너무나 많은 자극적인 말들과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얘기들이 사실인양 계속 언급되고 있어 참을 수 없는 비

트로이 멤버 재웅이 여성듀오 애즈원의 신곡 콘셉트 화보를 통해 옴므파탈의 뇌쇄미를 발산해 보였다.트로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애즈원의 신곡 ‘오늘 같은 날’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재웅은 근육질의 다부진 몸매를 드러내며 옴므파탈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재웅이 오빠 너무 섹시하다”며 기대하는 반응.애즈원의 ‘오늘 같은 날’은 피쳐링진 없이 온전히 그녀들만의 목소리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졌다. 브랜뉴

밴드 국카스텐이 인터파크I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뛰어난 라이브와 연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 국카스텐(하현우, 전규호, 이정길, 김기범)이 최근 인터파크I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에 나섰다.국카스텐은 지난 2012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노래 ‘한잔의 추억’, ‘모나리자’ 등 원곡의 감동을 능가하는 편곡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으로 음악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지난 9월 디지털 싱글 ‘감염’을 발표했던 국카스텐은 최근 인터파크INT와 전속 계약 체결을 완료해 앨범 활

록밴드 피아가 기획하고 연출하는 'ABBD(ABBD: Alpha! Bravo! Beta! Day By Day)'가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11월16일 개최된다.이 공연은 2012년 연말에 이어 세 번째 이어지는 '관객과 하나가 돼 우리들만의 축제를 만들자'는 의미의 브랜드 공연이다. 'ABBD'는 대사랑, 대평화, 대화합, 대파멸과 각자의 소망을 담은 주문(ABBD: Alpha! Bravo! Beta! Day By Day!)이다.지금까지 게스트로는 이승환, 에스닉 퓨전밴드 바드, IDIOTAPE, 칵스, 김사랑, 코어메거진 그리고 피아의 양혜승(드럼)과 심지(건반&FX)두 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

'더 보이스 이탈리아'의 우승자 크리스티나 수녀가 마돈나의 곡으로 데뷔한다.크리스티나는 오는 11월11일 자신의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그의 신보에는 마돈나의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를 포함한 리메이크 10곡과 신곡 2곡이 수록된다.크리스티나가 재해석은 '라이크 어 버진'은 원곡의 강렬한 비트와 성적어필 대신,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를 강조한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다.수녀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 가톨릭 일간지 아베니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타이틀곡은 음반 제작사의 강요 없이 직접 결

'가을 남자'로 돌아오는 크러쉬는 다시 한번 '차트 이터'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을까.크러쉬는 24일 새 싱글 '소파(SOFA)'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그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신곡 '소파'를 발매할 예정이다.그는 재킷을 통해 음악 팬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킷 속 크러쉬는 기존의 열정 넘치는 소년의 이미지에서 조금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신곡 '소파'는 누구나 마음 속에 간직한 소중한 것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힙합 알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