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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투빅(2BIC)이 따뜻한 감성발라드로 돌아온다.투빅은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제뉴인(GENUINE)’의 타이틀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을 비롯한 전곡을 발매한다.타이틀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나지막이 읊조리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으로, 투빅의 폭발적인 가창력뿐 아니라 가슴 절절한 감성까지 담아냈다.30인조 오케스트라와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화려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음악사이트 멜론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고객들로부터 받아온 큰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 14일까지 ‘멜론 10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멜론은 지난 2004년 11월 세계 최초로 유무선연동 유비쿼터스 음악 플랫폼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IT기술로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2014년 현재 2500만 명의 회원과 380만 곡 이상의 음원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최대 음악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멜론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이용자들의 음악 이용 현황과 뮤직 트렌드,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담은 특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 총 5개 도시에서 열린 8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원조 한류 밴드’의 저력을 과시했다.FT아일랜드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FT아일랜드 어텀 투어-투 더 라이트(2014 FTISLAND AUTUMN TOUR-To The Light)’의 마지막 공연에서 자작곡 ‘비프리(Be Free)’, ‘타임 투(Time To)’, ‘비러브드(Beloved)’ 등 멤버들이 고심 끝에 선정한 총 21곡을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였다.FT아일랜드는 이번 투어에서 10월 15일 발매 첫 날부터 드완고, 레코초쿠 등 일본 음원

힙합 래퍼 로꼬(Loco)가 새 앨범의 재킷 사진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꼬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새 EP 앨범 ‘로꼬모티브(LOCOMOTIVE)’의 재킷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기를 뿜으며 달리는 트레인 이미지들을 배경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로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로꼬의 눈빛에 시선이 쏠린다.또 이와 함께 공개된 로꼬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에는 지난 3월 발매해 음원 차트를 강타했던 싱글 앨범에 수록된 ‘감아’, ‘무례하게’를 포함해 ‘자꾸 생각나

그룹 M.I.B 멤버 강남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문화 캠페인은 여성가족부에서 ‘다(多)문화·다(多)인재·다(多)재다능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우리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강남 또한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가족이다. 그는 응원 영상을 통해 “24살 한국에 와서 문화적응으로 힘들었는데 궁금한 것이 있거나 어려운 것이 있으면 한국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극복했다”면서 “여러

“사회적 책임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이승철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수로서 노래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함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받은 사랑을 되돌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원 네이션(One Nation) ON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그는 지난 3월 20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 유’의 제안을 받고 지휘자로 나섰다. 이들은 광복절 하루 전날인 8월 14일 독도에 입도해 6개월 동안 준비했던 평화송 ‘그날에’를 발표하고 ‘홀로아리랑’ 등을

혼성 듀오 달콤한 소금이 내달 6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연말 콘서트 ‘달소 나무’를 개최한다.달콤한 소금은 보컬리스트 김정아와 기타리스트 김손손으로 구성된 2인조 어쿠스틱 팝 밴드다. 김정아는 제14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김손손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에게 드럼을 가르쳤다. 이들은 지난 2009년 혼성 듀오로 데뷔했다.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닥터챔프’ O.S.T ‘그게 사랑’도 달콤한 소금의 노래다. 밝은 멜로디에 슬픈 가사를 얹어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선사한다.연말 콘서트 ‘달소

인기 그룹 god 김태우가 이끄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인 소속 여가수 메건리(19)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정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의 핵심은 메건리의 미국 드라마 파이널 오디션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5월 11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에서 메건리에게 미국 드라마 오디션 제의가 있었다. 회사 측에서는 메건리의 오디션 영상을 보냈으나 지난 9월까지 회신을 받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이어 “이후 국내 뮤지컬 ‘올슉업’ 오디션 제안을 받아서 지난 9월 1일 공개 오디션을 봤다. 9월

‘올슉업’ 메건리MBC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메건리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린 가운데 당초 출연하기로 했던 뮤지컬 ‘올슉업’ 제작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뮤지컬 ‘올슉업’ 제작사 ㈜킹앤아이컴퍼니는 “메건리가 연습 기간 중 두 차례에 걸쳐 불참했다. 연락 두절로 공연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 이후 일방적 하차 통보를 전해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4일 저녁까지 배우 측과 의견을 조율하였으나 최종 하차로 결론지었다”라고 밝혔다.이어 “공연 개막을 3일 앞둔 상황에서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MBC 오디션 프로 ‘위대한 탄생’ 출신 솔로 여가수 메건리(19)가 현 소속사이자 god 김태우가 운영하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가요계 관계자 측에 따르면 메건리 측은 소장에서 불공정 계약을 비롯해 가수의 동의 없는 일방적 스케줄 계약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메건리 측은 “위약금 등 대부분 조항에 대해 소속사가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가수에게 부담을 줬다”라고 주장했다. 뮤지컬 ‘올슉업’ 출연도 자신의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