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걸그룹 마마무가 무대에서 팬들이 추천한 깨알 미션을 수행하며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마마무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 챔피언' 에서 타이틀곡 '피아노맨'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보라색 트렌치코트를 맞춰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한 마마무는 안무 중간중간 서로의 몸을 쓸어내리는 '나쁜손'으로 눈길을 끌었다.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특별히 준비된 미션. 앞서 마마무는 팬 카페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제시하고 그 중 팬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된 미션부터 수행한다고 공지했다.마

이승열이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이승열은 오는 12월 6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예스24 무브홀에서 '2014년 이승열 콘서트 - 겨울 : 마음의 핵'을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4번의 다른 계절, 다른 주제로 공연을 한다는 모토로 기획된 사계절 연작의 완결편에 해당하는 공연이다. 올해 3월부터 이어 왔던 세 번의 공연이 정적인 관람에 가까웠다면, 이번 ‘겨울 : 마음의 핵’은 오랜만의 스탠딩 공연 형식으로 특별히 꾸려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이승열은 ‘기다림’, ‘시간의 끝’, ‘비상’ 등 오랜 기간 꾸준히 사

지아가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지아는 26일 오후 6시 소속사 콜라보따리의 공식 SNS 채널 및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을 통해 자신의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어지럽게 흐트러진 방 안, 침대 귀퉁이에 털썩 앉아 뭔가 절망에 빠진 듯, 슬픔에 잠긴 듯한 어두운 표정의 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 싱글 ‘나쁜 소문’은 지난해 12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서인국과 지아의 ‘이별남녀’를 만든 프로듀서 황세준과 히트 작곡팀 멜로디자

최고은이 27일,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정규 앨범의 타이틀 명은 '아이 워즈, 아이 엠, 아이 윌(I WAS, I AM, I WILL)'이다. 최고은은 본인의 일상과 풍경이 자연스레 음악에 스며드는 시간을 노래했다.세 장의 미니앨범, 7주간의 장기공연 ‘호흡의 원근법’, 두 달간의 유럽투어, 일본 후지 TV 아시아 버서스(Asia Versus)우승, 영국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페스티벌 초청 등 최고은에게 지난 4년은 길지 않은 시간, 꽤 다양한 경험을 했다.4년 간 정규 앨범이 없는 것에 대해 많이들 의아해 했지만 최고은은 서두르

가수 백청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백(白)'의 타이틀곡 '스위트 러브(Sweet Love)'가 오늘 27일 정오 공개된다.신곡 '스위트 러브'는 백청강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하얀 겨울의 달콤한 행복을 이야기하는 소프트 팝 알앤비 넘버다. 그 동안의 백청강의 목소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는 관계자의 귀띔이다.백청강은 새 앨범 명 '백(白)'에 자신의 성인 '백(白)', 하얀 겨울이 연상되는 '백(白)', 컴백을 의미하는 '백(Back)'까지 여러 의미를 담았다.이번 앨범은 싱크 프로젝트 사단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Pabaki와

싸이가 '싼티'나는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27일 오전 10시 YG 공식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ygfamily) 등에 공개된 싸이의 연말 콘서트 ‘PSY CONCERT 올나잇스탠드 2014’의 2차 포스터를 통해서다.이번 포스터에서는 공연을 앞둔 싸이의 드레스코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드레스코드 싼티클로스’ 라는 문구가 새겨진 포스터에서 싸이는 특유의 B급 정서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산타 복장을 한 채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는 싸이는 산타클로스에 '싼티' 이미지를 접목시켜 문구 그대로 ‘싼티클로스’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_002|C|201411271025143971071_20141127102629_01.jpg|500|722|[사

해외 팝스타들의 에볼라 퇴치를 위한 자선 싱글 ‘두 데이 노우 잇츠 크리스마스(Do They Know It's Christmas)?’ 2014년 버전이 27일 kt뮤직을 통해 국내 발매된다.밴드 에이드 30(Band Aid 30)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발매되는 이번 자선 싱글은 30년 전인 1984년 밴드 에이드(Band Aid)가 발표했던 동명 곡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이번 싱글의 음원 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중순에 싱글 CD로 발매되는 버전 역시 동일하게 기부된다. 이번 음원 발매로 인해 음악애호가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에볼라 퇴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_002|C|201411271017143854536_20141127102128_01.jpg|500|471|[사진제공=유

가수 계범주의 미니 앨범2집에 정인을 비롯해 더블케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계범주 소속사 PJR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계범주 미니앨범 2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총 5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에는 정인이 트랙 2번에 수록된 타이틀곡인 ‘28.5’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레코딩 디렉터로는 래퍼 더블케이가 지원 사격해 계범주의 자연스러운 보컬과, 감성을 이끌어냈다.피아니스트 겸 가수인 윤한이 참여한 ‘미생’은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의 좌절과 슬픔, 그러나 모든 고난을 겪고 내

가수 이지민이 ‘트로트 군통령’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지민은 각종 군부대 행사에서 청순과 섹시를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군인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고 있다.그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각종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 그는 KBS1 ‘가요무대’를 비롯해 MBC MUSIC ‘가요시대’ 그리고 각종 축제 무대 등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앞서 Mnet ‘트로트 엑스’에서 결승까지 오른 이지민은 노래 ‘붕붕붕’과 함께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또한 트로트 가수로

솔로 여가수 메건리(19)가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를 상대로 날을 세우고 있다. 메건리는 지난 10일 소울샵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과 관련한 지위보전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지난 26일 첫 심문기일에서 서로의 주장에 대해 반박해 얽힌 매듭을 푸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메건리와 소울샵이 크게 대립하는 주장을 세 부분으로 살펴봤다.▶계약 조항에 문제가 있다?!메건리 측 변호사는 소울샵과 맺은 계약서를 문제 삼았다. 계약 조항 중에 불공정한 부분이 있다는 것. 메건리 측 변호사는 “한쪽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서”라며 “수익 배분도 불공정한 데다 인격적 모독을 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