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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는 지난 5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우한, 충칭, 청두, 타이베이, 상하이, 창사, 시안, 싱가포르, 광저우, 자카르타, 방콕, 베이징,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을 성공적으로 개최, 7개월간 아시아 주요 17개 도시, 30회 공연을 통해 약 3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해 엑소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고 25일 전했다.이어 "특히, 이번 콘서트

그룹 JYJ가 후쿠오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일본 돔 투어 피날레를 성공적으로 마졌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후쿠오카 야후 오쿠 돔은 JYJ의 2014년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을 함께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가득했고, JYJ는 완벽한 라이브 콘서트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1월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까지 총 24만 팬을 모으며 일본에서의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한 JYJ는 후쿠오카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이브를 뜨겁게 달궜다”고 밝혔다. 이날 파워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단이 뭉친 시즌송 ‘크리스마스니까’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으로 1위에 올랐다.지난 2012년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 젤리피쉬 아티스트가 참여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크리스마스니까’가 25일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다음뮤직, 벅스 등에서 올해 발표된 겨울 시즌송들을 제치며 인기를 증명했다.‘크리스마스니까’는 지난 2012년 발표 당시 ‘젤리피쉬 사단’이라는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며 전 차트 올킬을 기

24일 발매된 故 신해철의 유작이 담긴 베스트 앨범이 폭발적 인기를 얻어 추가 제작을 고려 중이다.故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유작 앨범 주문 수량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려 했던 물량까지 동원해야 한다. 추가 제작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 앨범은 25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나 주문량이 많아 물량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 한정판인데다 포함된 콘텐츠가 다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故 신해철의 데뷔곡 '그대에게'부터 '민물장어의 꿈' '날아라 병아리', 지난 6월 발매한 마지

부산에 대한 애정과 음악적 힘 모아 지역 가수 발굴에 앞장아파트, 사랑만은 않겠어요, 황홀한 고백, 터미널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요계의 레전드 윤수일이 지역 후배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부산에 연예기획사 ㈜누리마루는 설립한 것.7080시대를 대표하는 꽃미남 가수 '윤수일'의 대표곡 '아파트'는 부산의 음악적 힘이 담겨있는 곡으로 부산 서면과 남포동의 음악감상실과 라디오 프로그램으로부터 홍보를 시작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국민가요로 불리고 있다.윤수일은 자신의 밴드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하며 라디오 DJ, 에세이집

짜리몽땅 박나진 탈퇴 이주연 영입그룹 짜리몽땅 기존 멤버 박나진이 탈퇴한 대신 이주연이 영입된다.짜리몽땅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며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래 고민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앞서 짜리몽땅은 지난해 SBS 'K팝스타3' TOP3'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고등학교 친구들인 류태경, 여인혜, 박나진으로 구성됐지만 지난 9월 박나진은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

밴드 비닐하우스가 124일 정오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을 발매했다.그들 자신의 이름이자 그들의 음악적 중심점인 스튜디오가 자리잡고 있는 비닐하우스. 이 이름을 건 미니앨범은 데뷔 첫해를 기념하는 앨범이자 그간의 행보를 고스란히 보여 줄 수 있는 앨범으로 제작됐다.대중음악 작곡가, 영화&다큐멘터리 음악감독, 연주가라는 타이틀을 각각 걸고 음악을 하던 그들이 오랜 시간에 거쳐 생각하던 밴드 비닐하우스로 데뷔하며 2014년은 그들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먼저 차례로 선보이자고 다짐했듯 올 한해 총 4곡의

유리상자 이세준이 최근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고, 필리핀 고아원 설립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이웃들에게 ‘나눔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이세준은, 최근 유기농 설탕 ‘나눔 마스코바도(주식회사 청명인터내셔널)’ 출시 기념 제품 모델로 받은 모델료 5천만 원 전액을 이 캠페인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지난 1년간 필리핀 두마게티에 고아원 설립을 위한 ‘나눔의 미학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특히 이세준은 ‘나눔의 미학 캠페인’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고아원 설립에 관해 부지선정에서부터 현지 지자체와의 MO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의 깜짝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이에 앞서 강렬한 19금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월 초 발표 예정인 신곡 ‘위글위글’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쉼 없이 이어질 싱글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헬로비너스는 멤버 별로 각각 다른 컬러의 브라 톱과 초미니 트레이닝 쇼츠를 개성 있게 소화하며 신곡 ‘위글위글’의 세련된 비트에 맞춰 섹시함이 극대화된 안무를 끊임없이 이어

그룹 핫샷이 팬 사인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핫샷은 지난 10월 말부터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지하광장과 종로 영풍문고, 여의도 IFC몰, 수원 애경백화점, 김포 롯데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천안 등에서 꾸준히 팬 사인회를 열었다. 핫샷은 내년 초에도 팬 사인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데뷔 전부터 이미 2000여 명의 팬덤을 지닌 핫샷은 올해 전국 20여 곳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데뷔 전인 지난 8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팬 미팅을 해오면서 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