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현장] 엠씨더맥스, 발라드 음원강자 저력 입증…"한 시절 대변하고파"
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발라드 대표 음원강자의 힘의 다시 한 번 입증했다.엠씨더맥스는 지난 24일과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겨울나기’ 공연을 펼쳤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언베일링(unveiling)’ 이후 정확히 1년 만이다.이들은 지난 1월, 7년 여만에 발매한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으로 앨범 수록곡 전곡을 차트 줄 세우기 했다. 이어 10월 개최된 제 6회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가수 아이유, 박효신, 에일리 등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발라드 상을 수상, 실력파 밴드로서의 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