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o 8, 강남을 달군다…두 번째 '거리 공연' 예고
남성 3인조 R&B보컬그룹 6 to 8(식스 투 에잇, Six to Eight)이 두 번째 거리 공연에 나선다. 6 to 8(멤버 홍석재, 이민, 자니범)은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 마련된 엠스테이지(M-stage)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이어간다. 6 to 8 멤버들의 거리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6 to 8은 지난달 24일 컴백을 앞두고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신촌에 6 to 8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200여명의 관객들이 몰려들었고 멤버들은 지난해 포스트맨과 함께 불러 음원차트 상위를 점유한 ‘술이 너보다 낫더라’를 비롯해 신곡 ‘밥 한 번’을 생생한 라이브로 열창,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