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하이브 얼평 보고서' 나온 위버스매거진, 입 열었다 "문서 존재 몰라..깊이 사과"(전문)
하이브 각 레이블 대표 등 임원진들에게 보고 되던 문제의 업계 동향 보고서를 작성한 위버스매거진 전 실장 강 모 씨가 직책 해제된 가운데, 위버스매거진 팀원들이 입장을 밝혔다지난 9일 위버스매거진 공식 홈페이지에는 "위버스 매거진을 아껴주시는 분들께 모니터링 문서로 발생한 상황으로 인해 이용에 불편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시작되는 글이 게재됐다.팀원들은 "해당 문서는 전 편집장이 별도 업무로 진행한 것으로 위버스 매거진 구성원들은 해당 문서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다. 전 편집장을 제외하고, 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