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달팽이 커플' 장혁과 장나라의 첫 합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23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 연출 이동윤, 이하 운널사) 7회 방송 말미에는 이건(장혁 분)이 김미영(장나라 분)에게 침대를 함께 쓰자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그간의 오해를 푼 건과 미영은 이전의 두 사람이 아니었다. 미영에게 조금씩 마음이 가고 있던 건이 합방을 계획하게 된 것. 이에, 건은 임산부가 불편하게 자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미영에게 침대를 양보한 뒤, 다시 허리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은근슬쩍

배우 이광수가 실감나는 투렛 증후군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지난 23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광수는 투렛증후군 환자로 출연했다.투렛 증후군이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드라마 속 이광수는 실연으로 괴로워하다 성동일의 방을 찾았지만 금세 투렛증후군 모습을 보였다.얼굴과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욕과 이상한 소리를 내뱉는 이광수를 보며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얼한 힙합 체험기를 다룬 케이블채널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가 24일 저녁 8시 첫 전파를 탄다.'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는 방탄소년단이 진정한 힙합 문화를 접하기 위해 갱스터랩의 본고장인 미국 LA에서 24시간 힙합 튜터와 함께 생활하며 각종 힙합 미션을 통해 진정한 힙합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1화에서는 현지에 도착할 때까지 리얼리티 촬영과 콘셉트에 대해 전혀 알지 몰랐던 방탄소년단이 강제로 숙소에 입성하게

가수 김창렬이 라디오 생방송 중 故 유채영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김창렬은 24일 오후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오프닝에서 친구에 관한 글을 읽으며 "비가 내리니까 괜히 마음이 울적하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라는 글을 읽었다. 이어 김창렬은 "친구는 정말 언제 들어도 좋은 단어인 것 같다. 아버지가 어린시절 정말 좋은 교육을 해주신 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니?'라고 물으신 적이 있다. 당시 나는 돈, 명예 등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건 친구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_002|C|201407241632471052522_20

오는 9월 화촉을 밝히는 배우 이윤지(30)가 팬들에게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오후 이윤지의 팬 카페에 “팬들에게 보내는 이윤지 배우의 자필 편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윤지가 자필로 직접 쓴 편지를 게재했다.편지에서 이윤지는 “떨리고 긴장된다”면서 “9월 27일 한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배우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꿈꿔오던 일이기도 하다. 저희 가족 모두는 이 여름을 기쁘고 뜨겁게 준비하며 보내고 있다”고

'싱어게임'에서 윤민수와의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은 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벤은 24일 헤럴드POP에 "대표님과의 듀엣 무대라 누가 될까봐 걱정했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 여러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밝혔다.그는 23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싱어게임'에 소속사 와이후 엔터프라이즈 식구들과 함께 출연했다. 미와 포맨의 바통을 이어받은 벤은 윤민수와 무대에 올라 '지나간다'를 듀엣으로 선사했다.'마지막으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가수 휘성이 ‘기억해줘’로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했다.휘성은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 출연해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열창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휘성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청객들은 물론 휘성 역시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싱어게임’은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1대 1로 노래대결을 펼치는 배틀 프로그램으로, 이날 윤민수가 이끄는 ‘와이후엔터프라이즈’ 소속 가수들과 휘성을 비롯한 ‘YM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대결을 벌였다.

위암 말기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가수 유채영의 발인은 기독교식으로 진행된다.故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발인은 26일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된다”며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고 밝혔다.고인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2주 전 이 병원에 입원한 故 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은 남편을 비롯해 배우 김현주,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가 함께 했다.고인과 생전 절친한 관계로 알려진 김현주는

윤민수의 '비장의 카드'는 벤이었다.벤은 23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싱어게임'에 와이후엔터프라이즈 대표로 출연, 마지막 라운드에서 소속사 대표 윤민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절절한 감성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윤민수와 벤이 선택한 곡은 김범수의 '지나간다'였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테마로 무대에 올랐다. 윤민수는 특유의 애절한 음색을 유감없이 뽐냈으며, 벤 역시 '리틀 이선희'라는 수식어에 부끄럽지 않은 깨

‘호텔킹’ 배우 이다해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이다해는 24일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모네’는 감정 신도 많고 눈물, 분노도 많았지만 큰 행복을 안겨준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아모네로 지낸 시간들이 오래도록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강원도와 서울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 ‘호텔킹’ 가족들께 감사하고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호텔킹’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