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등 참석…첫 대본리딩 현장 ‘리얼 연기’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배우들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포착됐다.최근 KBS 별관에서 진행된 ‘아이언맨’ 대본리딩 현장에는 문보현 국장을 비롯해 김용수, 김종연 감독과 김규완 작가, 그리고 극을 중심에서 이끌어갈 이동욱(주홍빈 역), 신세경(손세동 역)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배우들은 첫 만남에도 밝게 웃으면 인사를 주고 받아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동욱과 신세경은 대본리딩에 들어가자 소리를 지르거나 울음을 터트리는 등 리얼한 열연과 제스처뿐만 아니라, 거침없이 대사를 주고받는 호흡으로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_002|C|20140819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