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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기자와 열애 중인 배우 겸 가수 박준면(38)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준면은 지난 7월부터 종합경제일간지 헤럴드경제 정진영(33) 기자와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목하 열애 중이다.인디밴드 및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박준면과 정 기자는 올해 취재기자와 취재원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박준면은 지난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 다양한 단역을 거쳐 ‘잘 살아보세’ ‘사거리 극장’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하모니’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 ‘아현동 마님’ ‘내조의

지난 19일 미국 증시에 상장하며 '잭팟'을 터뜨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자회사 타오바오(TAOBAO)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한다.타오바오는 2014년 현재기준 10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매출 200조원이 넘는 거대 온라인 쇼핑몰로서, 중국 온라인 쇼핑몰 분야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타오바오의 중국 현지 전략적 파트너사인 예당음문화미디어유한공사는 최근 한국 법인인 ROA Media를 지정, 한중 엔터테인먼트 사업교류를 위한 포괄적계약을 전격 체결했다.이로써 타오바오와 예당음문화미디어유한공사, ROAMedia 등 3사는 타오바오 사이트 내 한국 엔터테

가수 에일리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에일리는 최근 '슈퍼스타K6' 참가자들을 위해 직접 헤드폰을 구입해 선물했다. 에일리의 선물은 제작진을 거쳐 도전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에일리는 앞선 '슈퍼스타K6' 지역 예선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그는 음악을 향한 도전자들의 순수한 열정에 반해 이같은 선물을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에일리는 지역 예선 당시 "처음에 한국에 오디션 보러 왔을 때

김웅용 교수김웅용 교수가 세 살 때 쓴 책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2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재소년 아이큐 210의 김웅용 교수가 출연했다.이날 MC들은 세 살 때 김웅용 교수가 썼다는 책을 소개했다. 이 책은 세 살의 김웅용이 쓴 글을 부모님이 책으로 엮은 것.책 속에는 당시 김웅용 교수가 쓴 자작시들이 담겨있다. 김웅용 교수는 ‘쇠’라는 제목으로 “쇠는 단단하다. 사람은 물렁물렁하다. 그런데 쇠는 사람을 뚫을 수 없고 사람은 쇠를 뚫을 수 있다”는 글을 적었다.김웅용 교수는 생후 80일에 걸어 다

김웅용 교수IQ210인 김웅용 교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웅용 교수는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천재라 불리는 게 싫다. 사람들은 천재라고 하면 모든 걸 다 잘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인류 역사상 4번째로 높은 지능을 가진 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김웅용 교수는 "나 역시 다 잘하는 건 아니다. 특출난 분야가 있다. 수학을 일찍 배웠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못하는 게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길 눈이 어둡다. 3번 꺾어지면 모른다. 그런데 내가 길을 못찾으면 사람들이 '천재라는 사람이 길도 모르냐'고 한다. 그렇게 따지면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배우 강혜정의 아버지와 남동생의 얼굴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가 외할아버지, 외삼촌, 아빠 타블로와 함께 소래포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타블로는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하루랑 놀러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루는 외할아버지에게 "물고기 보여달라. 물고기 먹고싶다"며 애교를 보냈다.타블로는 하루를 데리고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장인어른인 강혜정의 아버지를 만났다. 특히 강혜정의 아버지와 남동생은 하루 엄

'슈퍼맨' 아이들이 저마다의 애교로 아빠들에게 행복을 선사했다. 이들이 만든 무공해 웃음은 시청률 수식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19.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이날 오후 7시에 방송한 '슈퍼맨' 46회에서는 아빠들이 아이 키우는 맛을 느끼며 행복해 하는 내용이 담긴 '키우는 맛에 산다'가 방송됐다. 아이들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SNL코리아' 안영미개그우먼 안영미가 올누드 기자로 변신, 선릉역 나체 여성 사건을 패러디했다.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는 인류 멸망을 앞둔 상황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콩트가 전파를 탔다.이날 아나운서 신동엽은 지구 종말을 앞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나간 안영미 기자와의 생중계 연결을 시도했다.이때 안영미 기자는 이성을 잃고 선릉역을 나체로 활보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에서 퍼져 논란이 된 선릉역 알몸녀를 패러디한 것. 특히 안영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지나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여파 속에서도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 기준 1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5%보다 7.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한국 대 일본 남자 축구 8강전 중계방송으로 지연 편성됐다. 이와 함께 '해피선데이-1박2일'은 결방됐다.이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로보카폴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결방한 MBC '왔다 장보리'를 대신해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하루 전국 2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나타낸 28.0%보다 5.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특히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대 대만 야구 결승전 중계방송으로 '왔다 장보리'가 결방, 그 틈을 타 '가족끼리 왜 이래'가 주말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가족들 앞에서 양금(견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