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런닝맨 신민아'런닝맨' 신민아와 개리의 면발 게임에 조정석이 질투심을 드러냈다.신민아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민아와 조정석은 '런닝맨' 멤버들과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쳤다.신민아는 개리, 조정석은 송지효와 커플을 이룬 뒤 면발을 입에 물고 점점 가까워지는 '면발게임'을 시작했다. 특히 신민아는 적극적으로 면발을 삼키며 개리와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갔다.반면 송지효와 게임에 나선 조정석은 긴장하며 수줍은 표정을 드러냈다. 그는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배우 박해진의 사이코패스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진은 4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15명을 죽인 연쇄 살인범이자 사이코패스인 이정문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박해진은 죽은 강아지를 앞에 두고 슬프다고 말하면서도 입은 웃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그는 피가 흥건한 거실에 피범벅이 된 채 서있는 등 섬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들었다.'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붕어빵 유재석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개그맨 유재석이 아들 지호 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5일 방송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개그맨 염경환의 아들 염은률이 유재석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염은률은 앞서 유재석과 만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한 달 전 유재석에게 직접 편지를 써 “아저씨를 제일 존경한다. 시간되면 꼭 만나 뵙고 싶다”고 요청했고, 이에 유재석은 런닝맨 복장으로 등장했다.유재석의 등장과 함께 염은률은 그의 볼을 꼬집어보며 진짜 유재석인지 확인했다.염은률은 “오천만 국민이 모

KBS2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5.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9.7%보다 3.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쩔친 특집’으로 조인성 김제동 김종도 천명훈 김기방 미노 로이킴 류정남 등이 출연해 복불복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과 SBS ‘일요일이 좋다’는 9.3%, 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 KBS2 ‘개그콘서트’는 13.6%의 전국 시청률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이 하락했다.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33.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3.8%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주말극은 물론 전체 시청률 1위다.이날 방송에서는 비단(김지영 분)이 민정(이유리 분)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재희(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는 28.8%로 주말극 2위를 기록했다. 또 SBS ‘기분 좋은 날’은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나쁜 녀석들' 1화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OCN, 채널CGV, 수퍼액션 3개 채널 합산)에서 평균 2.1%, 순간 최고 3.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본방송 전부터 익일까지 주요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것은 물론,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나쁜 녀석들'은 첫 회부터 강렬한 캐릭터들의 탄생을 알렸다. ‘미친개’라는 별명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로 화면을 삼켜버린 김상중,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통쾌함과 웃음을 선사한 마동석, 날렵하고 섹시한 청부살인업자 조동혁

'이효리 물구나무 완벽성공, 국가대표급 유연성 ‘깜짝’' 이효리가 물구나무 서기에 도전했다. SBS ‘매직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매직아이 이제 일어나자”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동영상 한 편이 4일 게재됐다. 해당 동영상은 이효리가 물구나무 서기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촬영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이효리는 청바지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요가 매트 위에서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물구나무를 서기가 쉽지 않은 듯 몇 차례 두 발로 땅을 디딘 이효리는 곧바로 두 다리를 번쩍 들어올려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히든싱어3' 이적 '거짓말거짓말거짓말'히든싱어3 이적이 세월호 사고를 언급했다.이적은 지난 4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원조 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이날 이적은 마지막 4라운드 곡으로 선정된 자신의 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 대해 "입히고 원하는 건 다 사주고 기다리는데 엄마가 안 온다. 버림받은 아이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마음을 노래해 보자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했다.이적은 "세월호 사건 후 이 노래를 불렀는데 그땐 노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흔들리고 마음이 아팠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이적은 1라

'서프라이즈, 라이언 오닐과 파라 포셋'5일 방송된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 배우 라이언 오닐과 파라 포셋의 마지막 러브 스토리가 그려졌다.'서프라이즈'는 영화 '러브스토리'를 통해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라이언 오닐이 사실은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바람둥이였다는 사실이 방송됐다. 라이언 오닐은 결혼과 이혼을 2차례나 반복하다가 1982년 영화계 인사들이 모인 파티에서 파라 포셋을 보고 첫 눈에 반해 구애했다.하지만 파라 포셋은 바람둥이로 소

'히드싱어3' 이적 편 시청률 '히든싱어3' 이적 편이 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음원 역주행을 이끌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8%까지 기록했다.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는 가수 이적이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날 이적은 1라운드 '다행이다', 2라운드 '왼손잡이', 3라운드 '하늘을 달리다', 마지막 라운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이적은 '다행이다'를 부른 1라운드에서 단 1표를 받으며 '히든싱어3'의 최저 득표를 받았다. 그러나 2라운드 곡 '왼손잡이'에서는 17표를 받아 3위에 그쳤고, 3라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