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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야경꾼 일지’가 SBS ‘비밀의 문’, KBS2 ‘연애의 발견’을 제압, 월화드라마 중 1위의 자리를 지켰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야경꾼 일지’는 9.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2%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비밀의 문’은 지난 방송이 나타낸 10.0%보다 2.5%포인트 하락한 7.5%를 기록했다.두 드라마는 지난 주 나란히 10%대 시청률을 나타내며 박빙의 대결을 예고했다. 하지만 다시 시청률 동반하락과 함께 한자리수의 시청률을 기록, ‘야경꾼 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권리세와 고은비의 생전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됐다.케이블 채널 MBC 뮤직 ‘아이돌 스쿨’ 제작진은 6일 오후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고은비와 권리세가 소속된 레이디스 코드의 방송 분량을 편집해 내보내기로 유족 및 소속사와 같이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레이디스 코드는 지난달 3일 KBS1 ‘열린 음악회’ 지방 녹화를 마친 후 귀가하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따라 사전에 녹화했던 ‘아이돌 스쿨’ 방송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_002|C|201410070132147836491_20141007013644_01.jpg|500|340|[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레이디스 코드의 故

‘힐링캠프’ 김준호개그맨 김준호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버지의 부도와 도박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날 김준호는 “아버지가 큰 사업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600만불 수출탑 정부 포상까지 받았다. ‘탑건’에서 탐크루즈가 입고 있던 점퍼 역시 아버지 회사 제품이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그 정도로 승승장구 했는데 아버지가 초등학교만 졸업했다. 학벌 좋

‘힐링캠프’ 김준호개그맨 김준호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수익 배분에 대해 설명했다.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 운영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경규가 “개그맨들이 왜 김준호의 어떤 점을 믿고 코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사실 우리 소속사는 8대 2로 수익을 나눈다. 공연 연기자한테는 안 뗀다. 이건 초창기 때 이야기다”라며 “지금은 6대4로 모든 이들이 바뀌었다. 아니라면 다 나가

'비정상회담' 장위안'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이 칭다오 맥주가 다른 국가가 원조라는 사실을 인정했다.장위안은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중국의 인기 맥주인 칭다오 맥주를 언급했다.칭다오 맥주가 독일인이 남겨둔 공장에서 시작됐다는 설명에 "과거 보지 말고 현재를 봐달라"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인정 좀 해라"라며 장위안의 중국 자부심을 지적하자 장위안은 "인정한다"라고 답했다.하지만 장위안은 인정 후에도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현재 이 맥주 맛이

'힐링캠프' 이국주 김준호개그우먼 이국주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소속사 사장인 김준호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개그맨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우먼 이국주와 홍윤화는 김준호의 녹화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국주와 홍윤화는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된 후 소속사 사장 김준호에 대한 서운함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특히 최근 김준호가 소속 개그맨들에게 준 추석 선물에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에 분통을 터트렸다.개그맨 한 명만 김준호로부터 한우 선

'비정상회담' 장위안'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중국 출신 장위안이 청소년의 길거리 흡연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청소년 흡연 문제와 담뱃값 인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성시경이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하자,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하지 말라고 해봤자 그때 뿐이지 소용이 없다"고 말하며 담배 피우는 청소년을 말리지 않겠다고 했다.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소용 없다고 해서 담배를

'힐링캠프' 김준호개그맨 김준호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를 향한 마음과 가정사를 고백한다. 이날 김준호는 고교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건강 악화, 자식 셋을 키우느라 고생하신 어머니 등 눈물 겨운 가정사를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어 영상 편지로 등장한 어머니가 아들 김준호에게 "공채 개그맨이 됐는데 5만 원 밖에 없어서 제대로 옷을 사주지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조심스럽

'압구정 백야' 박하나 금단비'압구정 백야' 금단비가 박하나의 시집살이에 눈물을 흘렸다.6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가 올케인 김효경(금단비)과 호칭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효경은 남편인 백영준(심형탁)과 다정하게 통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했다.이를 들은 시누이 백야는 김효경을 불러내 "호칭 고쳐라. 이름 부르라고 하지 않았어. 왜 오빠라고 해. 그럼 나랑 올케랑 자매야"라고 따졌다.그동안 시누이 백야의 억지를 들어줬던 김효경은 참지 못하고

‘비정상회담’ 타일러‘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타일러가 친누나의 결혼식에서 김춘수 시인의 ‘꽃’을 낭송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타일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미국에 사는 친누나 결혼식에 다녀왔다”며 지난 녹화에 불참한 이유를 전했다.이에 MC 성시경은 “결혼식에서 축시를 낭송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타일러는 “김춘수의 ‘꽃’을 의역해서 읽었다”고 말했다.타일러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