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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조동혁의 액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조동혁의 액션 비하인드 영상에는 깁스를 잠시 풀고 열정적으로 액션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동혁은 촬영 중 전치 6주의 손목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액션 연기를 놓지 않아 제작진도 매번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영상 속 조동혁은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액션 합을 맞추는가 하면 실제 촬영에 들어가자 넘치는 힘을 보여 소품용 칼이 부러지는 해프닝을 낳기도 했다. 다행이 여분의 소품이 있어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민첩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방송된 ‘매직아이’는 3.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9%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다.이날 방송된 ‘매직아이’에는 배우 강성진, 김수로, 성두섭, 개그우먼 신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1%, MBC ‘PD수첩’은 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오만과 편견’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11.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1.2%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오만과 편견’은 첫 방송부터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올라 타 방송사의 월화극을 제압했다. 2회 역시 두 자리 수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켜나가기 시작했다.이날 방송된 ‘오만과 편견’에서는 과거 열무(백진희 분)가 동치(최진혁 분)의 차에 타면서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그

최준용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배우 최준용과 아들 최현우(13) 군의 일상이 공개됐다.28일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에서 최준용은 "10여 년 혼자 살다가 지난해 말 본가로 합치며 아들과 같이 살게 됐다. 본격적으로 같이 산 지 1년 남짓 됐는데 아들이 아직도 날 너무 어려워한다. 그래서 이번에 아들을 고발하게 됐다"라며 고발한 이유를 언급했다.최준용은 지난 2002년 14살 연하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한 뒤 10년째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아빠의 고발에 아들 최현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심은경 주원‘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과 주원이 심은경을 두고 신경전을 시작하며 삼각관계가 시작됐다.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6화에는 이윤후(박보검)가 설내일(심은경)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설내일은 고민만 하는 차유진(주원)에게 “자꾸만 생각만 하고”라며 자신을 바라봐주길 바랐다. 이때, 나타난 이윤후가 내일에게 손을 내밀며 “나 안 보고 싶었느냐”고 말했다. 설내일은 답을 하지 못했다.이윤후와 설내일을 지켜보던 차유진은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과 동거를 시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2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의 하숙집으로 입주하는 한열무(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열무는 검찰 당직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전 연인 구동치는 한열무가 신경이 쓰여 호텔을 예약해줬다. 그러나 한열무는 전 연인이자 현 원수인 구동치의 호의를 거절했다. 이어 마약 판매범을 잡기 위한 작전을 마친 후 귀가한 구동치를 반기는 이는 한열무였다. 한열무

김성경배우 김성경이 한석준 아나운서에게 돌직구를 날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28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SBS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이 100인의 도전자들을 상대로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솔직하고 거침없는 코멘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집안 내력이냐"고 묻자 김성경은 "거짓말을 잘 못한다. 내숭이라는 것도 잘 못 떤다"고 답했다.한석준 아나운서는 "저에게도 돌직구를 날려 달라"고 했고 김성경은 "이렇게 하지 말라. 아직 배가 덜 고프다"며 웃음을 터트렸다.이어 김성경은 한석준을 향해

조대현 KBS 사장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 조대현 KBS 사장은 28일 오후 마카오에서 열린 제 51차 ABU 총회에서 회원사 대표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조대현 회장은 ABU 회장 수락 연설에서 "회원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시대, 방송이 당면한 도전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KBS가 아태방송연맹의 회장사가 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방송계를 이끌게 된 것은 지난 2011년 뉴델리 총회 이후 세 번째다. 조대현 사장이 ABU 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KBS도 회장사로서 아시아 태평

아시아 유일의 스타일 페스티벌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 '아시아의 스타' 박해진과 완전체가 된 ‘국민그룹’ god, '응사열풍'의 주역인 고아라와 유연석 등이 출연을 알리며, ‘2014 SIA’ 본상 격인 ‘2014 스타일 아이콘 10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난 27일 선공개된 김수현, 김희애,조인성, 태티서, 포미닛, 소유와 함께 올해를 빛낸 '10인의 아이콘'이 모두 공개됐다.박해진은 현재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통해 천재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이정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대륙을 점령한

심형탁배우 심형탁이 ‘컬투쇼’ 일일 DJ로 나섰다.심형탁은 28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컬투 김태균을 대신해 특별 DJ를 맡았다.이날 방송에서 컬투 정찬우는 “김태균이 일주일 휴가라 배우 심형탁씨가 일일 DJ로 나왔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오늘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DJ 정찬우는 심형탁에게 "라디오인데 분장을 했다"고 묻자 이에 심형탁은 "촬영 마치고 바로 왔다. 지금 가제라서 말씀드릴 수 없다. 방송사도 비밀"이라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