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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알바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9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시카 알바와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제시카 알바는 한국에서 '베이글 걸'이라 불린다고 알려줬다. 베이글 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밌다. 좋은 말인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라디오스타’ 조규찬 유재석‘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조규찬이 국민 MC 유재석을 디스했다.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고 유재하’ 특집으로 조규찬, 김광민, 키오, 박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규찬은 과거 ‘나는 가수다’ 탈락 이후 MBC ‘놀러와’ 고정으로 예능에서 활약했던 당시를 떠올렸다.조규찬은 “조규찬 씨는 ‘놀러와’ 고정을 했을 만큼 예능감이 엄청난 걸로 알고 있다”고 MC 규현의 질문에 “앉아있기만 해도 분명히 그건 역할이 충분할 것이라 했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이태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태환은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오만과 편견’에서 꽃미남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극중 열무(백진희 분)를 위협하는 괴한을 제압한 뒤 보호하는 등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이처럼 ‘오만과 편견’ 속 이태환의 강렬한 첫 등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만과 편견’의 강수와는 180도 다른 전작들의 캐릭터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환은 지난 8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에서 하키부 3인방 중 한 명인 엉뚱 고교생 오태석 역으로 출

방송인 신동엽이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새 MC로 캐스팅됐다.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엽이 이번 가을 개편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세바퀴’에 새로운 MC로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 6년간 ‘세바퀴’ 안방 지기로 활약했던 박미선과 이휘재의 빈자리를 채운다. 잔류하기로 한 김구라와 함께 이르면 내달 진행될 녹화에 참여해 ‘세바퀴’ MC로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세바퀴’ 제작진은 신동엽 외에도 여자 MC를 한 명 더 영입해 기존 3인 체제로 방송을 이끌어갈 예정이다.신동엽은 특유의 입담과 순발력으로 ‘세

우리나라에 거주 중인 외국인은 160만 명에 이른다. 매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KBS2 ‘미녀들의 수다’가 폭발적 인기를 얻었지만 이내 주춤하면서 외국인 방송인들이 하나 둘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방송가는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시선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각 방송사도 외국인 멤버들을 투입해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BC는 ‘진짜 사나이’에 호주 출신 샘 해밍턴과 중국계 캐나다인 헨리를 ‘나 혼자 산다’는 프랑스 출신 파비앙을 영입해 주목 받았다. SBS는 ‘룸메이트’ 시즌2를 통해 일본 출신 오타니 료헤이, 홍콩

모델 출신 배우 줄리엔 강(32)이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MC 겸 리더로 나선다.‘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29일 헤럴드POP에 “줄리엔 강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얻은 경험이 많아 이방인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제안을 해 줄 수 있는 리더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김광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끄는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라고 합류 배경에 대해 밝혔다.‘헬로 이방인’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사는 모습을 관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맏형’ 줄리엔 강을 비롯해 MIB 강남(일본), 프랭크(콩고민

배우 김이안이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연출 정환석)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스웨덴 세탁소’는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기획자이자 연출자인 정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 주인공의 일상생활의 모습과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코믹하게 표현한 코믹 판타지 드라마. 김이안이 맡은 남자 주인공 박기준은 집안 좋고 스펙 좋은 완벽남이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있는 치과의사다. 그는 여자 주인공 김봄(송하윤 분), 용수철(창조 분)과 삼각관계 로맨스를

‘아이언맨’ 신세경이 ‘바닥 본드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신세경은 최근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현장에서 땅바닥에 본드를 붙인 듯 앉아서 대기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바닥 본드걸’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그는 차를 마시거나 핸드폰을 만질 때, 촬영 모니터를 하거나 생각을 할 때도 자꾸 바닥에 앉아 촬영 초반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도 신세경은 촬영 현장 대기 시간에 바닥 가까이 앉아 있는 편안하고 친근한

방송인 오상진이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 캐스팅됐다. 최근 오상진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드라마넷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연출 정환석)에서 김은철 역으로 합류했다.‘스웨덴 세탁소’는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보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 김봄(송하윤 분)이 운영하는 세탁소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극중 오상진은 김봄의 오빠이자 서울대 법학과 출신의 수재 김은철 역을 맡았다.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외무고시를 준비하면서 나날이 스펙만 업그레이드 돼가고 있는 고급 백수 역할이다.

배우 한지민이 브라운관을 통해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한지민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지킬과 나(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2년 박유천과 호흡을 맞췄던 ‘옥탑방 왕세자’ 이후 약 2년 반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것.‘지킬과 나(가제)’ 는 인기웹툰이 원작인 점, 배우 현빈의 군 제대 이후 첫 드라마 복귀작이자 그가 처음으로 이중인격 연기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큰 관심 불러일으켰다. 현빈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 캐스팅에 대한 기대 또한 매우 높았던 작품. 이번 작품에서 한지민은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