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우승자 18일 드디어 가려진다...4강 대진 공개
리얼 격투 서바이벌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 우승자가 18일 드디어 가려진다.18일 밤 12시 방송되는 ‘주먹이 운다-용쟁호투’ (이하 ‘주먹이 운다’) 10회에서는 3700여 명의 도전자 가운데에서 TOP 4에 오른 권민석, 김승연, 서동수, 홍성민 도전자의 강렬했던 4강 경기와 서울 올림픽홀에 마련된 옥타곤에서 펼쳐진 대망의 결승전 실황을 중계한다. 특히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밥 샵이 링 아나운서로 등장할 예정이다.서두원 감독이 이끄는 팀 드래곤은 지난 11일 방송된 9회 방송에서 남의철 감독의 팀 타이거에 전승을 거두며 팀 서바이벌에서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4강 진출자가 모두 팀 드래곤 도전자들로 채워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