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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사랑’ 한지승 감독이 이시영의 체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지승 감독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시영의 체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한 감독은 캐릭터들에 대해 “평범한 인물이 갑자기 들이닥치는 상황에 혼란스러워지는 모습을 엄태웅이 가장 잘 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제일 먼저 엄태웅을 이야기했다. 다행히 캐스팅하고 100% 만족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일리

‘일리 있는 사랑’ 한지승 감독이 이번 작품을 ‘빈티지 로맨틱 홈드라마’라고 지칭했다.한지승 감독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우리 드라마 톤을 빈티지 로맨틱 홈드라마라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한 감독은 “이 작품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여자에게 한 사랑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라며 “감정이 오염되거나 과장되면 평범하고 밋밋한 드라마로 만들

케이트 업튼은 ‘SNL 코리아' 출연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인 케이트 업튼이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tvN은 19일 케이트 업튼이 이번 주 'SNL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 신동엽과 '핫'한 개그 호흡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어 ‘SNL 코리아’ 제작진은 “케이트 업튼 측에서 ‘SNL 코리아’ 출연에 대해 먼저 제안했고,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 같아 흔쾌히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말하며 “케이트 업튼은 미국 ‘SNL’ 출연 경험도 있기에 그녀와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케이트 업튼이 출연하는 'SNL 코리아'는 22일

매직아이 장예원 아나운서가수 이효리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다.이효리는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말했다.이에 MC김구라도 "배우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이효리의 칭찬을 거들었다.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회식 때 막내들이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 아이돌 노래를 불러야한다"면서 걸그룹 에이핑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인디듀오 십센치(10cm, 권정열 윤철종)의 심야 라이브 무대에 감탄을 보냈다.십센치는 17일 자정에 생방송된 KBS라디오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의 '옥탑방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3집 타이틀곡 '그리워라' 최초 라이브 무대와 함께 3집 음반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이날 십센치는 3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생방송 라디오에 전격 출연해 타이틀곡 '그리워라'를 비롯해 ‘스토커’ ‘죽겠네’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19금 감성을 지닌 권정열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윤철종의 더욱 섬세해진 기타연주는 심야 시간 청

배우 조재윤이 9살 연하 미모의 쇼핑호스트와 웨딩마치를 울린다.조재윤은 내년 2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드레스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평범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던 조재윤과 예비신부는 올해 들어 사랑의 감정을 싹틔워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 사회는 컬투가 맡는다. 축가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걸스데이 등이 부를 예정이다. 조재윤은 20일 개봉하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와 호흡을 맞춘 인

장예원 아버지장예원 아나운서가 군인인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닌 사연을 전했다.장예원 아나운서는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저희 아버지가 군인이다. 직업의 특성상 거의 1년마다 이사를 다녔다"며 "유치원 때는 수원에 있었고 그 이후에도 진주 군산 대전 원주까지 전학을 다녔다. 지금 생각해보면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늘 선배는 존중해야 하고 막내는 막내 역할이 있다. 아버지 말씀대로 막내 역할에 충실했더니 선배들도 '우리 막내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가 끝까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종영했다.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매직아이’ 마지막회는 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4%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지난 7월 8일 첫 방송된 ‘매직아이’는 3.9%로 시작해 자체최고시청률 4.4%를 기록, 3.0%대에 머물며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결국 20회를 끝으로 프로그램 종영을 맞게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2%, MBC ‘한국 대 이란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방송은

‘내일도 칸타빌레’가 ‘오만과 편견’ 결방에 시청률 상승세를 맞았다.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연출 한상우)는 6.0%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5.0%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라이징스타 단원들이 A와 S오케스트라로 나눠져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5.6%, MBC ‘오만과 편견’ 대신 편성된 ‘대한민국 대 이란’ 축구 중계는 12.1%의 시청률을 나타냈

비밀의 문'비밀의 문' 김민종과 이제훈이 과거제 변혁을 위해 손을 잡았다.1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 이하 '비밀의 문') 18회에서 이선(이제훈)은 양인도 과거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려 했지만 노론과 영조(한석규)의 반발에 의지가 꺾인 후 실의에 빠져 있었다.그런 이선에게 나철주(김민종)는 평등한 과거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해결책을 주겠다는 전서구를 이선에게 띄웠다. 이선은 변장을 하고 편지를 보낸 사람을 만나러 궁을 빠져 나갔